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톰브라운 앵커 블레이져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톰브라운 블레이져 자켓은
네이비 톤에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는 상의입니다.
닻 모양의 앵커 디테일이 추가되었는데
톰브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단색에 비해서 확실히 포인트를 주기 좋은 디자인인데
브랜드의 특징을 잘 반영한 스타일이기도 하고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보여주기 좋아서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평가합니다.
톰브라운에서 출시되는 여러 옷들을 보면
삼선 테이핑 디테일을 포인트로 하고
이와 같이 여러 사물이나 동물을 잘 활용한 디자인도 선보이는데
블레이져나 수트는 특색을 잘 반영한 디자인이 많아서
이 부분이 최대 장점이라는 판단입니다.
타 브랜드에서 보기 드문 디자인도 출시를 하는데
앵커 블레이져는 한 눈에 봐도 디테일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엿볼 수 있습니다.
포지션상 가격대는 높습니다만,
원 포인트로 활용하기 괜찮은 자켓이고
모던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초이스를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