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크만 레플리카 (카이아크만 개파카) 2011 F/W 신상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야상 관련 포스팅입니다.

카이아크만은 남녀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하는 브랜드로,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가 됩니다.

여러 아이템을 출시하는 브랜드인데,
특히나 야상의 경우, 인기가 높습니다.

작년 한 해,
카이아크만 레플리카는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했었죠.

CLASSIC TAILORING에 대한 BRAND 의지적 감성 표현.
남성 - FEMICULINE TAILORING.
여성 - MASCULINE TAILORING.
FORMAL VIBE의 NEW LOOK 제안.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1 F/W 신상,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야상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최근 쇼핑 후기에서도 두어번 언급을 했던 모델인데,

당초 10월 1일 오프라인 출시된다는 직원의 얘기가 있었으나...
주말 쇼핑 때, 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총장이 긴 형태의 야상으로,
작년 디자인에서 벗어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올 가을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이와 같은 스타일의 롱 야상인데...

브랜드별로 하나씩 정리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 소재:

겉감: 면100% / 배색감 : 모 45% + 레이온 35% + 폴리에스터 20%
털 : 양털 100%
내피 / 충전재: 폴리

- 색상: 카키 / 블랙 / 스카이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적인 야상과 마찬가지로,
면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총장이 긴 형태입니다.

디테일컷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어느정도 여유있게 입을 수 있는 핏과...

내피가 탈부착 되는 형태라,
봄 / 가을에는 내피를 탈착하고 착용하면 되겠고,

날이 쌀쌀해지면 내피를 부착해서 입으면 됩니다.

한겨울에 입을 수 있는 덕다운 / 구스다운 및
기능성 패딩과 비교하면 보온성이 당연히 떨어집니다만,

몸의 많은 부분을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이너를 두툼하게 입으면 어느정도 카바가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자면...

스카이 블루 컬러는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리는 색상이고,
야상으로는 색상 매치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무난한 카키 / 블랙이 괜찮겠습니다.

앤듀에서 출시된 야상 역시, 화이트 컬러의 후드털이 부각되는데,
카이아크만도 양털이 어느정도 부각되는 스타일입니다.

후드와 양털을 탈착할 수 있고,
내피 역시 탈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내피의 경우, 조끼 형식이 아닌,
팔부분까지 이어진 스타일입니다.

보온성 부분도 어느정도 보완이 되는 구조라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