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블레이저 세일 정보

스튜어트 2 블레이저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슈트어트는 비지니스 캐쥬얼 브랜드로,
캐쥬얼 아이템과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가 되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Stuart Ⅱ는 미국 동부 지역 상류층이 선호하는 고품격 브랜드 "Paul Stuart"의 Classic Look과 절제된 Detail,
실루엣이 가미된 Prestige Character Look을 소비자에게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Paul Stuart"의 Second Brand를 의미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상당히 있는,
블레이저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슬림핏 블레이저로,
F/W 시즌에 많이 볼 수 있는 패턴의 자켓입니다.

이미지컷에서 볼 수 있듯이,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 블레이저로...
지금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형태입니다.

헤링본 스타일을 비롯해서,
F/W 시즌에는 격자 스타일의 짜임 패턴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일반 블레이저에 비해서 입체감이 있고,
약간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을, 겨울에는 색상 조합도 중요하지만,
계절에 어울리는 소재간의 발란스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모 소재의 블레이저는 착장의 중심을 잡아주고,
따뜻한 느낌을 잘 표현합니다.

- 소재: 모 100% (캐시미어 10%)
- 색상: 그레이
- F/W 시즌용
- 원버튼 / 슬림핏 / 사이드 벤트 / 플랩 포켓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이 블레이저의 경우, 안정적인 혼용율 부분에 우선적으로,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캐시미어가 포함된 모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서,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도 양호합니다.

또한, 디테일컷에서 볼 수 있듯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과도한 디테일을 배제한 기본 스타일로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을만한 아이템이죠.

그레이 컬러의 블레이저는,
위와 같이 톤 다운된 어두운 컬러의 하의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네이비 / 다크 네이비 / 블랙이 무난하겠고,

조금 더 밝은 느낌을 주려면 아이보리나 베이지 계열의 팬츠 중,
상의와 톤이 잘 맞는 컬러를 선택하면 되겠네요.

코디 조합은 본인이 여러 시도를 하면서,
다양하게 도전해봐야 발전이 있습니다.

코디 관련 질문을 자주 받는데,
패션도 학습과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