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소가죽 벨트 세일 정보

지오다노 벨트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지오다노는 국내 브랜드로는 인지도가 높아서,
특별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캐쥬얼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요즘은 가격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올랐지만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괜찮은 브랜드입니다.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베이직하고 심플한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면서 시대에 부합하는 대한민국 대표 캐쥬얼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 좋은 기본 면 티셔츠, 링클 프리 면바지와 핏이 좋은 청바지, 다양한 컬러의 폴로 티셔츠. 지오다노는 누구나 한 벌씩 가지고 있을 법한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을, 좋은 소재를 개발하여 품질을 높이고, 한국인 체형에 맞는 패턴과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반영하여 라이프 스타일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오다노 벨트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미지컷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군더더기 없는 기본 스타일의 벨트입니다.

보통의 소가죽 벨트들은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메리트는 충분해 보이네요.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 본 결과,
가격 대비 효용성은 분명 있습니다.

- 소재: 소가죽
- 색상: 블랙 / 다크 브라운
- 사이즈: M 사이즈 : 96.5 cm / L 사이즈 : 104 cm / XL 사이즈 : 112 cm / 너비 : 3.5 cm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M / L / XL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고,
사이즈별로 디자인은 동일하며 전체 길이만 차이가 있습니다.

(상단의 사이즈는 버클 끝에서부터 벨트끝까지의 총 길이입니다.)

3.5 cm의 무난한 너비로,
버클 부분이 강조되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이 장점입니다.

예전 한 때,
버클이 강조되는 벨트들의 인기가 높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트렌드에서 멀어졌죠.

제 개인적인 사견을 덧붙인다면...

'예나 지금이나 벨트는 심플한 스타일이 낫다.'

이게 결론입니다.

자연스럽게 전체 착장과 조합되는 벨트.

과도한 디자인의 벨트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이미지] 유니클로 이탈리안 레더 노스티치 벨트

그동안 꽤나 많은 벨트를 구입해 왔고,
지금도 갖고 있는 벨트의 수가 많은 편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현재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벨트 중...
저렴한 가격 대비 퀄리티가 괜찮은 벨트를 꼽는다면,

이번 포스트의 지오다노 벨트.

그리고 유니클로 이탈리안 레더 노스티치 모델입니다.

두 모델 모두 가격대비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유니클로 이탈리안 레더 노스티치 모델의 경우,
스티치가 있는 모델에 비해서 간결한 디자인입니다.

유니클로 갸리송 벨트 / 스티치 벨트는 꽤 오래전에 구입했었고,
최근에 노스티치 벨트를 구입해 봤네요.

노스티치 벨트의 경우,
가죽이 상당히 빳빳해서 이 부분은 아쉽습니다.

어느정도 탄력이 있으면서 부드러워야 하는데,

이런 형태로 지나치게 빳빳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 부분의 갈라짐 현상이 올 수 있죠.

포스팅을 위해서 구입을 했으니,

마루타가 돼서 더 사용해 본 후...
나중에 포스팅으로 옮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