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이글 패딩 세일 정보 (2011 F/W)

2011. 10. 14.

미스토리　

아메리칸 이글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AE는 블로그에 자주 소개했던 브랜드로,
국내에는 정식 입점이 되어 있지 않은 해외 브랜드입니다.

남녀 아이템을 모두 출시하고,
기본적인 캐쥬얼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가 높지 않은 편이고...

무난한 스타일의 아이템이 주류라,
접근성이 괜찮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American Eagle Outfitters is an American clothing and accessories retailer based in Pittsburgh, Pennsylvania. It was founded in 1977 by Mark and Jerry Silverman as a subsidiary of Retail Ventures, Inc., a company which also owned and operated Silverman's Menswear. The Silvermans sold their ownership interests in 1991.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아메리칸 이글 패딩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한국에서 출시되는 국내 브랜드 패딩들과 비교했을 때,
색감과 디테일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 괜찮습니다.

AE 제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전반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이 주가 된다는 점이네요.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한 패딩으로,
사이드 포켓과 팔 부분의 브랜드 로고 패치 디테일이 눈에 띕니다.

기본적인 스타일의 패딩이라,
트렌드에 영향을 받을만한 아이템이 아니고,

무엇보다 클론?을 피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도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 Shell: 100% Nylon; Lining: 100% Polyester, Fill: 70% Down, 30% Feather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겉감은 패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고,
충전재는 오리털 70% / 오리깃털 3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재와 전체적인 구성은 무난합니다.

다섯가지 컬러로 출시되었고,
사이즈 선택의 범위가 넓습니다.

아메리칸 이글의 남성 의류는,
국내 브랜드에 비해서 사이즈가 크게 나옵니다.

해외 브랜드 대부분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만,

AE 역시, 슬림핏이 주가 되는 국내 캐쥬얼 브랜드들과는
핏 차이가 있으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