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그레이 블레이저 세일 정보 (2010 F/W)

지오지아 그레이 블레이저 관련 포스팅입니다.

지오지아는 비지니스 캐쥬얼 브랜드로,

캐쥬얼 아이템과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하는 곳입니다.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가 되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오지아는 유니크한 감성과 차별화된 디테일을 추구하는 젊은 감성의 브랜드이다. 신체의 아름다움과 실루엣을 중시하는 디자인, 안정감과 변화를 동시에 만족 시키고자 하는 소재의 느낌.

디지털과 감성이 crossover되고 chaos로 대변되는 현대에, 자신만의 정체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역동적인 마인드와 센시티브한 감성의 소유자를 위한 브랜드, 더 나아가 의류에 국한되지 않고 의류를 넘어선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지오지아 블레이저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네이비와 함께 블레이저의 가장 기본 색상인 그레이 컬러로,
F/W 시즌용으로 출시되어서 두께감이 있습니다.

지오지아 AND-Z 옴므 라인은,

일반 라인에 비해서 가격대가 높고
젊은층을 타겟으로 공략하는 라인입니다.

이미지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별 다른 군더더기 없는 무난한 스타일입니다.

면과 폴리 혼방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기모 블레이저로 S/S 시즌 면 블레이저에 비해서
계절에 맞는 두께와 느낌을 보여 줍니다.

2011 F/W 시즌에도 그렇고,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동일합니다만...

블레이저의 소재는,
크게 울(모) 베이스와 면 베이스로 나뉩니다.

F/W 시즌용으로 출시되는 면 블레이저는,

전체 안감 처리 및 기모 구성 등,
봄 / 가을 시즌에 비해서 두께감이 있으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 소재: 면 98% + 폴리 2%
- 색상: 그레이
- 투버튼 / 사이드 벤트 / 아웃 포켓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투버튼, 센터 벤트 스타일의 블레이저로,
기본 스타일이라 트렌드에 영향을 받지 않을만한 아이템입니다.

그레이 컬러는 기본 색상 중 하나이고,
F/W 시즌에는 네이비 / 브라운 / 아이보리 /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의 팬츠들과 매치할 수 있습니다.

네이비와 그레이 블레이저는,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 게 좋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