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앤질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잭앤질은 남녀 아이템을 모두 출시하는 브랜드로,
기본 캐쥬얼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가 되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중간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JACK & JILL은 NATURAL한 감성위에 TRENDY한 패션감도를 가미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캐쥬얼이며 고감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1 F/W 신상,
잭앤질 가디건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가디건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Y넥 형태로,
바이올렛 / 네이비 / 차콜 그레이 / 블루.
네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스타일의 가디건은 가장 기본이 되는 형태로,
S/S 시즌에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가디건은 F/W 시즌용으로 출시돼서,
약간 두께감이 있고 색감과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해마다 여러 브랜드에서 가디건이 출시되는데,
자주 언급했던 부분입니다만...
겨울 아이템은 가격에 어느정도 비례해서 퀄리티가 결정됩니다.
[고급스럽고 괜찮네?]
라는 느낌이 드는 아이템은 가격대가 대부분 높죠.
최근 주마다 쇼핑을 나가면서,
캐쥬얼 브랜드의 가디건를 비롯해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들까지
여러 종류의 가디건을 살펴 봤습니다.
디자인은 대동소이 차이가 없고,
두께와 소재 / 브랜드 포지션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이 부분은 별반 차이가 없네요.
여하튼...
잭앤질 가디건은 아주 두껍고 보온성이 좋은 가디건과는
거리가 있습니다만,
디테일과 FIT / 색감이 무난한 아이템입니다.
- 소재: 모 70% + 나일론 30% - 색상: 네이비 / 블루 / 바이올렛 / 차콜 그레이 |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모 비중이 높은 비교적 안정적인 구성으로,
기본 색상인 네이비와 차콜 그레이 외에도,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올렛과 밝은톤의 블루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네이비 / 그레이 / 블랙 / 바이올렛.
이정도는 가디건의 기본 색상이라 할 수 있고,
포인트를 준다면 다른 색상은 선택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버튼 배색 디테일이 눈에 띄고,
좌우 포켓도 캐쥬얼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인 구성과 색감.
무난합니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
깔끔한 색감과 위트있는 디자인.
F/W 시즌, 활용도가 높은 Must have item.
이런 가디건을 찾는다면, 잭앤질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잭앤질 2011 F/W 신상 가디건 (현대백화점)
[링크] 잭앤질 2011 F/W 신상 가디건 2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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