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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헤스티아 패딩 (2011 F/W 신상)

by 미스토리  2011. 11. 17.
코오롱 헤스티아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코오롱은 국내 브랜드로는 인지도가 높아서,
특별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캐쥬얼 라인으로는 시리즈(series;) / 커스텀 멜로우
관련 포스팅을 자주 했었고,

코오롱 스포츠 역시 인지도가 높습니다.




제일모직 / LG 패션 / 코오롱.

국내 상위 매출 TOP3에 해당되는 곳들이죠.











코오롱 스포츠는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테마인 자연과 인간의 교감에 충실한 아웃도어 의류용품의 본질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1973년 이 땅에 처음으로 등산의류와 용품을 선보여 레져 문화를 보급시킨 코오롱 스포츠는 아웃도어 라이프의 선구자로서, 지속적인 이노베이션을 통해 첫 상품을 선보인 후 지금까지 국내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1 F/W 신상,

코오롱 헤스티아 패딩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코오롱 헤스티아는 작년에도 포스팅을 했었는데,
2010 F/W 시즌에 상당한 판매량을 올렸었죠.








[참고이미지 - 2010 F/W 코오롱 스포츠 헤스티아]






이승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전국 완판이 되는 기염을 토했던 모델입니다.

올해도 신상 헤스티아가 출시되었는데,
출시된 지는 꽤 됐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동영상은 2010 F/W 코오롱 광고 동영상입니다.

동일한 모델은 아닙니다만,

코오롱 스포츠 패딩이 이전보다 young한 느낌으로
변신?했다는 점을 어필하는 영상이고,

이는 곧 높은 판매량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웃도의 브랜드의 다소 투박했던 디자인에서 벗어나,

캐쥬얼한 패딩으로의 이미지 변신.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는 작년 헤스티아와,
2011 F/W 신상 헤스티아 모델 비교 이미지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만,

좌측 가슴부의 브랜드 로고 디테일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보온성이 좋은 패딩들은 입었을 때,
빵빵한 느낌과 함께, 볼륨감이 있습니다.

작년 뉴스에서도 나왔던 내용입니다만...

압축 패딩의 보온성은 빵빵한 패딩을 따라갈 수 없다는 보도가 있었죠.



헤스티아는 볼륨감이 있지만 과도하게 빵빵한 정도는 아니고,
적당한 총장과 하단 스트링 처리로 핏 조절이 가능합니다.



















 

 



- 소재: 충전재: 거위솜털 90% + 거위깃털 10% / 겉감: 나일론 (WINDSTOPPER Insulated shell)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코오롱 헤스티아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안정적인 충전재와 구성입니다.

거위 솜털 90% + 거위 깃털 10%의 구성으로,
필파워와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거위털은 오리털에 비해서 가볍고 보온성이 좋습니다.

투습성 / 방풍성이 좋은
WINDSTOPPER Insulated shell 소재를 사용한 점도,

일반적인 패딩과 비교했을 때, 유리한 부분입니다.
























헤스티아 패딩의 필파워는 800입니다.

필파워가 높을수록 보온성이 좋은 패딩이죠.





패딩은 단순하게 충전재의 비율로 퀄리티를 따질 수 없고,

- 퀄리티가 양호한 오리털 / 거위털을 사용했는가

- 필파워는 어떠한가

- 복원력이 좋은가

- 겉감의 기능성 소재 퀄리티가 양호한가


등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



헤스티아는 보온성과 전체적인 퀄리티로 따진다면,
국내 브랜드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등급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자료는 2011 F/W 신상 기준,
국내외 여러 브랜드의 다운 점퍼 비교 내용입니다.

해당 자료의 코오롱 패딩은 헤스티아가 아닌 상위 라인이고,
다른 브랜드 역시 패딩의 종류가 많습니다.




동일한 브랜드 제품이라고 해도,
상위 라인과 하위 라인은 퀄리티 차이가 있으니...

브랜드별 비교와 함께,
이 점도 참고를 해야겠네요.























한겨울 추위에는 코트보다는 패딩 보온성이 좋습니다.

내부 누빔 안감 처리가 되어있고 두께감이 있는 코트들도,
보온성이 좋은 패딩과 비교하기에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 스타일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코트를 선택하면 되겠고,

- 야외 활동이 많다면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에서 언급했던 다양한 캐쥬얼 브랜드에서도,
매년 여러 종류의 패딩이 출시됩니다만...

국내외 아웃도의 브랜드의 기능성 패딩과 보온성을 비교하기에는,
갭이 큽니다.



실용적인 측면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헤스트아 패딩은 선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되네요.






























안정적인 퀄리티의 코오롱 헤스티아.

적당히 캐쥬얼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춰서 선택한다면,
헤스티아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링크] 코오롱 2011 F/W 신상 헤스티아 패딩 (코오롱 공식 mall)



[링크] 코오롱 2011 F/W 신상 헤스티아 패딩 카키 (현대백화점)

[링크] 코오롱 2011 F/W 신상 헤스티아 패딩 그린 (현대백화점)

[링크] 코오롱 2011 F/W 신상 헤스티아 패딩 레드 (현대백화점)

[링크] 코오롱 2011 F/W 신상 헤스티아 패딩 블랙 (현대백화점)

[링크] 코오롱 2011 F/W 신상 헤스티아 패딩 네이비 (현대백화점)

[링크] 코오롱 2011 F/W 신상 헤스티아 패딩 옐로우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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