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TX-3 다크 그레이 스니커즈

푸마 TX-3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푸마는 스포츠 브랜드로는 인지도가 높아서,
특별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신발을 비롯해서 다양한 스포츠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고,
국내외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푸마는 독일의 스포츠 의류 생산업체로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들을 생산한다. 1924년 독일 뉘른베르크 근교의 헤르초게나우라흐에서 아돌프 다슬러(Adolf Dassler)와 루돌프 다슬러(Rudolf Dassler) 형제가 신발을 만들어 판 것이 기업의 모태가 되었다.

(중략)

푸마 제품은 현재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패션, 축구용품, 모터 스포츠용품, 골프용품, 선글라스, 향수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푸마의 인기 모델,
TX-3 다크 그레이 스니커즈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푸마 TX3은 블로그에 자주 소개를 했었고,
구형과 신형 모델 모두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다크 그레이 색상은 처음 소개를 하는군요.

일명 '건담'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한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TX-3.

푸마의 인기 모델 중 하나입니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었고,
이미지컷에서 볼 수 있듯이 깔끔한 컬러링이 돋보입니다.

푸마 TX-3의 구형과 신형은,
외형적 느낌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컬러링과 약간의 디테일만 바뀌었을 뿐,
신형은 구형의 골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크 그레이와 다른 색상의 조합이 깔끔하고,
어디에나 매치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청바지 / 치노 팬츠 / 카고 / 코듀로이 팬츠 등...
다양한 하의와 코디하기 쉬운 아이템입니다.

- 소재: 갑피: 메쉬+합성피혁 / 창: 고무+EVA스폰지
- 색상: 다크 그레이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저는 구형 건담 모델과 신형 블루 TX-3을 갖고 있는데,

착화감도 양호하고 가벼운 캐쥬얼 코디 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발 자체가 어느정도 포인트가 되고,
투박하지 않은 컬러링과 디자인에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스포츠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신발들은,

다소 투박한 디자인이 많은데,
TX-3은 캐쥬얼 슈즈의 느낌이 괜찮습니다.

푸마 TX-3은 일종의 키높이 슈즈 역할도 합니다.

일반적인 스니커즈에 비해서 높은 편이라,
이 부분도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한창 인기가 좋았던 뉴발란스 993.

993 역시 높이가 꽤 있는 편이고,
그 부분도 분명 신발 선택의 중요한 요소였다는 생각입니다.

양호한 착화감 / 적당한 높이.

TX-3의 장점입니다.

이와 같은 색상의 스니커즈는,
바지들과 매치가 쉬운 색상 중 하나입니다.

코디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고,
깔끔한 컬러링은 캐쥬얼 슈즈로써의 느낌을 잘 표현합니다.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니커즈.

TX-3 다크 그레이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