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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지갑/벨트/가방

MCM 사피아노 블루 반지갑

by 미스토리  201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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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사피아노 반지갑 관련 포스팅입니다.

MCM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이고,
특히나 여성 아이템의 인기가 높습니다.

브랜드 성향상 남성 아이템보다는,
여성용 제품의 수가 많죠.






 


1976년 설립된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ode Creation Munich(MCM)은 전세계 여행 애호가들을 위한 고급 가죽제품과 의류, 신발들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성과 시간을 초월한듯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MCM은 독일을 대표하는 탁월한 기능성과 정통 장인정신을 통한 전통적인 우아함을 제시하고 있다.





MCM은 해외 브랜드로 출발했으나,

국내 기업 성주디엔시에 인수되면서
지금은 한국 브랜드라고 봐야겠습니다.


여하튼...

이번 포스트에서는 깔끔한 디자인의,

MCM 사피아노 지갑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 모델은 S/S 시즌에 출시된 지갑인데,
색감이 깔끔하고 크기가 적당해서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 중,
동일한 모델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네요.

가격 대비 괜찮은 아이템이죠.

















 



[참고내용] PRADA 사피아노 지갑 -> [링크] 프라다 사피아노 코너 포스팅




국내에서 인기있는 남성 사피아노 지갑이라고 한다면,
PRADA를 먼저 떠올릴 수 있는데,

블로그에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프라다는 브랜드 포지션상,
가격대가 높다는 점 때문에 접근성이 약간 떨어집니다.




MCM 사피아노는,

깔끔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 소재: 소가죽
- 색상: 블루
- 사이즈: 가로 11cm / 세로 9cm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MCM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볼 수 있는 모델인데,
지갑이 부드럽고 크기가 아담한? 편입니다.

가로 11 / 세로 9cm의 무난한 크기로,
만져봤을 때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볼륨감이 없고 사이즈가 적당해서,
휴대성이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왠만큼 네임 벨류 있는 브랜드들의 지갑을 거의 다 구입해 봤는데...

이정도 가격대에서의 사피아노 모델은,
MCM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 지갑이 부담된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이죠.





깔끔한 색감과 디자인 / 저렴한 가격대.

MCM 사피아노의 장점입니다.





























사피아노 지갑은 소재와 구성의 특징상,
부드러운 일반 가죽 지갑에 비해서 내구성이 괜찮은 편입니다.

스크래치에 강한 구조.





저렴한 가격대의 깔끔한 지갑을 찾는다면,
MCM 사피아노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MCM 사피아노 블루 반지갑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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