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바 캔디 슈즈

랜드로바 캔디 슈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랜드로바는 금강의 여러 브랜드 중 하나로,
제화 전문 브랜드입니다.

남녀 신발을 모두 출시하고,
포멀한 스타일부터 캐쥬얼한 스타일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라,
부연 설명은 생략해도 될 것 같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캐쥬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랜드로바 캔디 슈즈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 소재: 소가죽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캔디 슈즈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신발이고,
색상은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두 컬러를 선별해봤네요.

오프라인 랜드로바 매장에서 봤던 제품인데,
이미지컷과 실물 느낌은 거의 흡사합니다.

사진상에서 보는 것처럼,
캔디 슈즈는 위트있는 디테일이 눈에 띄는 신발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신발은 데저트 부츠로 볼 수 있는데,
블로그에 자주 소개했던 클락스와는 디테일 차이가 있습니다.

하단 아웃솔 부분의 배색 스티치가 가장 눈에 띄고,
이 신발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일반적인 데저트 부츠와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캐쥬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블루 컬러 모델은 1번 모델과는 디자인 차이가 있습니다.

가죽 표면의 재질감을 표현한 스타일로,
신발끈의 색상을 달리 해서 캐쥬얼한 느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브라운에 비해서 포인트가 되는 컬러로,
이런 형태의 신발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데저트 부츠 뿐만 아니라,
신발끈은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RED 계열의 신발끈이 부담된다면,
조금 차분한 스타일로 바꿔주면 되겠고...

코디와 스타일에 맞게 선택적으로 교체를 해주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캐쥬얼한 느낌이 강하고,

신발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네요.

포인트 슈즈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여성용 캔디 슈즈도 출시되는데,
남성용과 느낌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첨부한 동영상을 보면,
실제품의 느낌을 대강 파악할 수 있겠네요.

캐쥬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

스니커즈만 주로 신는 분들이라면,
이와 같은 스타일의 신발에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신발은 전체 착장의 마침표이자,
코디의 느낌을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랜드로바 캔디 슈즈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