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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신발

CATERPILLAR / ROVERS 데저트 부츠

by 미스토리  2011. 12. 12.
캐터필라 / 로버스 부츠 관련 포스팅입니다.

캐터필라는 1900년대 초에 미국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아웃도어 캐쥬얼 슈즈를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로버스는 랜드로바의 하위 라인 정도로 볼 수 있고,

가격대가 비교적 낮은 신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괜찮은 편입니다.

로버스에서는 호킨스와 비슷한 디자인의 워커가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 요즘 수요가 높아지고 있더군요.



최근에 구입한 두 브랜드의 신발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네이비 컬러가 캐터필라 모델이고 샌드 색상은 로버스 모델입니다. 

네이비 컬러 두 개는 동일한 모델로,
하나는 제가 신고 하나는 막내 선물로 구입한 녀석이네요.



























색상이 적당히 깔끔한 톤이라,

청바지 / 치노 / 슬랙스 등 대부분의 팬츠와 매치가 잘 되고,
디테일도 깔끔한 편입니다.

캐터필라 해당 모델의 경우,
사진상에서는 약간 통통하고 볼륨감이 있어 보일 수 있는데,

신발끈을 제대로 묶고 신으면,
비교적 얄상하고 날렵한 모습입니다.


























캐터필라 네이비 컬러 슈즈는,
이틀 정도 신어 봤는데 신발이 꽤 가볍더군요.

색감이나 디테일도 괜찮은 편이라...
캐쥬얼하게 활용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쿠셔닝은...

기능성 런닝화나 워킹화의 쿠셔닝이 아닌,
데저트 스타일의 부츠에 국한된 내용입니다.

보통 부츠나 워커는 착화감이 안좋은 모델이 대부분이죠.

그 중에서는 비교적 낫다는 내용입니다.






























로버스는 브랜드 체험?을 위해서 구입해 봤습니다.

사실 저는 클락스를 비롯해서,
이와 같은 형태의 데저트 부츠를 20개 이상 갖고 있습니다.

로버스 데저트를 구입하는 건,
중복 투자가 되는 셈이지만 포스팅을 위해서 사봤네요.





옷은 입어봐야 답이 나오고,
신발은 신으면서 겪어봐야 답이 나오니...

하나씩 구입해 보면서,
로버스 신발들에 대한 데이터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두 모델 모두 가격대가 높지 않아서,
접근성이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해외 브랜드 데저트나 부츠류 신발들은,
평균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

캐터필라 해당 모델은 큰 부담이 없는 가격이고,
로버스 데저츠 역시 가격, 괜찮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저 역시 겪어봐야 답을 얻을 수 있으니...

본인이 직접 구입해서 마루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직접 신발을 신은 모습을 두 장 담아봤습니다.

지오다노 신형 펜슬핏과 매칭한 모습인데,
역시나 화질이 상당히 더럽네요.

색감을 거의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대강의 느낌만 참고해 보시길...



배경은 쌩뚱맞게 클락스 쇼핑백으로 마무리 했네요 ㅎㅎ






정보가 필요한 분들이 계실까 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ps. 스마트폰 폰카로 촬영한 사진이라 화질이 저질인 점, 양해바랍니다...


[링크] 캐터필라 네이비 캐쥬얼 슈즈 (GS shop)

[링크] 캐터필라 네이비 캐쥬얼 슈즈 2 (GS shop)

[링크] 캐터필라 브라운 캐쥬얼 슈즈 (GS shop)

[링크] 캐터필라 다크 브라운 캐쥬얼 슈즈 (GS shop)

[링크] 로버스 네이비 캐쥬얼 슈즈 (GS shop)

[링크] 로버스 브라운 캐쥬얼 슈즈 (GS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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