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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로렌 오링 벨트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폴로 랄프로렌 벨트는
SS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오링 형태의 벨트는 오래전에도 블로그에 자주 포스팅 했었는데
일반 가죽 벨트에 비해서 포인트를 주기 좋고
벨트 하나만으로도 적당히 강조를 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이 장점입니다.
면 소재가 보여주는 특징적인 느낌이 장점이고
날이 더워지면서 얇아지는 옷 소재들과 발란스도 잘 맞아서
봄, 여름 코디에 한 두 개 정도 갖춰두면
효용성이 있는 아이템입니다.
폴로 로고가 추가된 디자인으로 끝 부분에 디테일이 추가되었고
과하지 않으면서 깔끔한 발란스로 잘 마무리한 디자인입니다.
화이트 팬츠나 청바지, 슬랙스 등에
포인트를 주면서 시즌에 어울리는 느낌을 보여주기 괜찮아서
초이스를 해봤습니다.
가격대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