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세일정보] 론스튜디오 네이비 수트

론스튜디오 네이비 정장 관련 포스팅입니다.

론스튜디오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의 세컨 브랜드로,
블로그에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일반 영캐쥬얼 브랜드에 비해서,

디테일이 있고 디자인이 괜찮은 아이템의 수가 많으며,
특히나 세일가라면 메리트가 괜찮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상당히 있는,
론스튜디오 수트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수트의 기본이 되는 네이비 컬러로,
포멀한 스타일이라고 보기 보다는 캐쥬얼한 느낌이라고 봐야겠네요.

이 수트를 뽑은 이유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괜찮고,
상의는 블레이저로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때문입니다.

보통 중장년층 이상을 겨냥한 브랜드의 수트는,
캐쥬얼 라인의 수트에 비해서 포멀한 느낌이 강합니다.

이에 반해 론스튜디오 네이비 수트는,

브랜드 특성에 맞게 슬림한 핏으로 출시되었으며,
세부적인 디테일도 캐쥬얼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입니다.

또한 매치가 쉬운 네이비 컬러로,
범용성을 고려해도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이네요.

- 소재: 모 55% + 모달 45%
- 색상: 네이비
- 투버튼 / 사이드 벤트 / 노턱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모와 모달 소재 혼방 구성으로,
기본이 되는 네이비 컬러의 수트입니다.

투버튼 / 사이드 벤트의 무난한 구성으로,
버튼 부분을 제외한다면 특별한 디테일이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의만 블레이저로 활용할 수도 있고,

버튼이 다소 튄다는 느낌이 든다면...
무난한 단추로 교체를 하면 되겠네요.

- 사이즈: 74 (28) / 78 (30) / 82 (32) / 86 (34)

정가 약 50만원 / 세일가 약 11만원 (로그인 후 쿠폰 적용)

세일 가격 메리트, 상당히 괜찮습니다.

수트 상하의를 이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은 어렵죠.

특히나 일반 캐쥬얼 브랜드보다 가격대가 높은 론스튜디오 수트는,
이렇게 시즌 오프 기간이 아니면 더욱 그렇습니다.

타이밍 잘 맞춰서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