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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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퀘어드 루키진입니다.
디스퀘어드의 워싱과 핏은 나름의 매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진 3D를 말할 때,
디올, 디스퀘어드, 돌체 앤 가바나를 꼽는데..
각각의 브랜드는 다 특성이 있습니다.
디올과 돌체 앤 가바나는 무난한 디자인과 워싱이 주류라면,
디스퀘어드는 디테일 면에서는 위의 두 브랜드 보다 강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제품에 따라 디올과 돌체에서도 강한 녀석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디스퀘어드 루키진.
꽤나 유행했던 인기 모델입니다.
핏과 워싱은 실물로 봤을 때..상당히 감동적이더군요.
왠만하면 생지쪽이나 무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포인트를 주기에 적당한 모델같아서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보통 워싱이 비슷한 청바지를 추가적으로 구입하는 건 피하기 마련인데,
루키진의 디자인은 워낙 다른 녀석들과 차이를 보이니.. 그런 걱정은 없더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