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론스튜디오 네이비 블레이저 세일 정보

론스튜디오 블레이저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론스튜디오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의 세컨 라인으로,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과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디테일이 있는 아이템의 수도 어느정도 되고,
트렌디하고 슬림한 FIT의 옷들이 주가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상당히 있는,
론스튜디오 블레이저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 소재: 울 91% + 젠트라 9%
- 색상: 네이비
- 계절: 봄 / 가을
- 원버튼 / 사이드 벤트

디자인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울과 젠트라 혼방 구성으로 제작되었고,
블레이저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네이비 컬러입니다.

최근에 티아이포맨 블레이저 포스팅을 하면서,

S/S 시즌용 블레이저 선택 시 참고 사항에 대해서,
몇 자 적은 내용이 있습니다.

론스튜디오 블레이저는 봄 / 가을 모두 활용할 수 있고,

디테일이 과하지 않은 형태라,
트렌드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을만한 아이템입니다.

S/S 시즌에는 주로 면 소재의 블레이저가 출시되는데,
론스튜디오 블레이저는 울(=모) 기반의 블레이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봄 / 여름용 모 블레이저는 F/W 시즌용에 비해서 얇고,
안감을 생략하거나 반안감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두께로 제작하기 위해서죠.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네이비 컬러의 블레이저는 코디하기 쉽고,
블레이저의 가장 기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구성의 론스튜디오 블레이저는,
가을 시즌에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범용성과 시즌 활용도를 본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끝으로 첨언해서 말씀드리자면....
론스튜디오 블레이저는 슬림한 FIT입니다.

모델 착장컷보다 직접 입어봤을 때,
그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정가 36만원 / 세일가 12만원.

세일 가격 메리트, 상당히 괜찮습니다.

봄 / 가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울 소재의 블레이저.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최근에 론스튜디오의 다른 색상 블레이저를 두 벌 구입해서,
동생들에게 선물로 줬는데...

이 내용은 조만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타이밍 잘 맞춰서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