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세일정보] 론스튜디오 베이지 블레이저 + 간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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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튜디오 블레이저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론스튜디오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의 세컨 라인으로,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과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기본 캐쥬얼 아이템부터 디테일이 어느정도 있는 아이템까지,
트렌디한 디자인과 슬림핏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론스튜디오 블레이저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간략 후기 포함)

- 소재: 면 66% + 폴리 34%
- 색상: 베이지
- 투버튼 / 플랩 포켓 / 사이드 벤트

디자인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론스튜디오 블레이저는 이미지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베이지 컬러의 블레이저입니다.

최대한 실물 이미지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
사진을 여러정 첨부했는데...

S/S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로,
과하게 밝은 톤이 아니라서 코디 부담이 적습니다.

봄 시즌에는 이와 같은 컬러의 블레이저들이 많이 출시되는데,

기본 색상 블레이저와는 차별화된 느낌으로
활용하기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실제품을 구입하거나 보신 분들이 많지 않을텐데,
이미지컷의 색상을 참고해 보면 도움이 되겠네요.

베이지와 연두색의 중간 톤 정도의 오묘한? 색상으로,
유니크한 느낌으로 활용하기 괜찮습니다.

또한 면과 폴리 혼방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서,
면 100% 블레이저에 비해서 구김이 잘 안생기는 구성입니다.

이 부분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상단에 보이는 이미지컷은 각각 100 사이즈와 105 사이즈입니다.

동생들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서 구입한 블레이저인데,
둘 다 체형과 키가 달라서 사이즈를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이미지컷으로 보기에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만...

당연히 FIT과 전체적인 사이즈 차이가 있습니다.

론스튜디오 아이템들은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는,
입었을 때 더욱 슬림하게 감기는 FIT이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기본 색상의 블레이저를 갖고 있다면,
이러한 색상을 추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후면부 카라 뒷편에는 위와 같이 배색 디테일이 추가돼서,
위트있게 마무리 했습니다.

스탠 카라 스타일로 활용할 때,
포인트가 되는 요소입니다.

주인장이 직접 제작한 추천 코디 예시입니다.

이너로는 2012 S/S 신상, 유니클로 보더티를 선택했고,
팬츠는 지오다노 펜슬핏 네이비 컬러입니다.

벨트는 최근에 포스팅했던 TNGT 네이비 컬러 슬림 벨트입니다.

[참고내용] TNGT 네이비 슬림 벨트 -> [링크] 관련 포스트 보기

이런 색상의 블레이저는,
진청 계열이나 톤 다운된 형태와 매치해도 괜찮고...

화이트 팬츠와 매치해도 괜찮습니다.

일반적인 청바지와 매치해서 활용하기도 괜찮아서,
코디하는데 특별히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S/S 시즌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괜찮은 블레이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