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론스튜디오 면 네이비 블레이저 세일 정보

론스튜디오 블레이저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론스튜디오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의 세컨 라인으로,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과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가 되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론스튜디오 면 블레이저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 소재: 면 100%
- 색상: 네이비
- 계절: 봄 / 가을

디자인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면 100% 구성으로 블레이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비 컬러입니다.

전체 안감 구성으로 봄 / 가을 모두 활용할 수 있고,

투버튼 / 플랩 포켓의 가장 무난한 형태로,
트렌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구성과 스타일을 봤을 때,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는 형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최근 블레이저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는데,
면 블레이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면과 울(=모)블레이저는 각각의 장점이 있는데,

S/S 시즌에는 두께가 얇은 면 블레이저가 주가 되고,
FW 시즌에는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 모 블레이저가 주가 됩니다.

S/S 시즌에도 울 소재의 블레이저가 출시됩니다만,
주가 되는 것은 면 소재 블레이저입니다.

면 블레이저는 울 소재의 블레이저에 주름에 약하지만,
통기성이 좋고 가볍고, 계절에 잘 어울리는 느낌을 보여 줍니다.

또한 시즌별 블레이저는 겉감의 소재도 차이가 있지만,
안감 구성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FW 시즌 블레이저는 보통 전체 안감으로 구성되어 있고,
SS 시즌 블레이저는 반안감 구성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트의 론스튜디오 블레이저와 같은 전체 안감은,
봄 / 가을 모두 활용할 수 있고 반안감에 비해서 각이 잘 잡힙니다.

어떤 옷이든 계절에 어울리게 활용해야 하는데,
사계절을 다 카바할 수 있는 블레이저는 없습니다.

S/S 시즌에는 면 소재의 블레이저가 주가 되고,
계절에 어울리는 느낌을 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라고,
동일한 질문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끝으로 첨언하자면...

초여름이나 여름용으로 출시되는 린넨 소재의 블레이저는,
봄에 입을 수 있는 블레이저와는 또 다른 소재 구성입니다.

그리고 얇습니다.

이 부분도 같이 참고하면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