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리 보트 슈즈 (2012 S/S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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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리 보트 슈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스페리는 보트 슈즈로는 워낙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라,
특별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랜 역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보트 슈즈를 비롯해서,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들을 출시하고 있고,
주력 아이템은 역시나 보트 슈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Sperry Top-Sider is the original brand of boat shoe designed in 1935 by Paul Sperry, older brother of author/illustrator Armstrong Sperry. The Top-Siders were the first boat shoes introduced into the boating market and have never left.

스페리는 국내외 모두 인기가 높은 브랜드로,
특히나 보트 슈즈는 선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 소재: 가죽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보트 슈즈는 데크 슈즈로도 불리우며,
원래는 갑판 위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네이밍의 의미도 그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트 슈즈 특유의 디테일과 디자인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이드에서 후면부까지 신발끈이 연결되어 있고,
단색 / 배색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됩니다.

일반적인 신발들과 디자인이 달라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신발이라는 생각입니다.

스페리 보트 슈즈는 저 역시 꽤 많이 갖고 있고,
세바고 보트 슈즈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신을 수 있고,

S/S 시즌에는 짧은 팬츠나 롤업 스타일과 매치하면,
계절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보트 슈즈 특유의 캐쥬얼한 디자인.

포인트 슈즈로 제격이라는 생각이네요.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컷은 보트 슈즈를 활용한 다양한 코디샷입니다.

청바지 / 면바지 / 반바지 등 다양한 팬츠들과 매치할 수 있고,
경쾌하고 캐쥬얼한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Must have item편에서도 포스팅했던 아이템.

한 두개 정도 갖고 있으면,
남들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괜찮은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