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고(SEBAGO) 네이비 보트 슈즈

세바고 보트 슈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세바고(SEBAGO) 보트 슈즈는,

Must have item에서도 소개를 한 바 있는 슈즈로,
S/S 시즌에 활용도가 대단히 높은 아이템입니다.

국내외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로,
스페리와 더불어서 보트 슈즈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의,
세바고 보트 슈즈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세바고에서 출시되는 보트 슈즈는 종류가 다양한 편인데,
이 모델은 깔끔한 마린 블루 색상 입니다.

보트 슈즈는 데크 슈즈로 불리우며,
갑판 위에서 신는 신발을 기원으로 합니다.

사이드쪽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신발끈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고,
경쾌하고 캐쥬얼한 느낌이 장점입니다.

뒷 부분의 배색 디테일은,
일반적인 보트 슈즈와는 차별화된 디테일입니다.

다른 신발들과는 디자인이 다르다는 점에서,
포인트를 주기 좋고 캐쥬얼 코디에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바고 보트 슈즈는 저 역시 색상별로 많이 구입을 해서 갖고 있는데,

스페리(SPERRY) 보트 슈즈에 비해서,
날렵하고 얄상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컬러링과 형태는 스페리보다 낫다는 느낌이고,

매년 출시되는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는 형태라,
트렌드에 영향을 받지 않을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색상별로 어느정도 갖춰 두면,
봄 / 여름철 활용도가 높습니다.

보트 슈즈는 보통 맨발로 신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에는 발이 아프니 이 부분은 감수를 해야 합니다.

차선책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훼이크 삭스인데,
일반 발목 양말에 비해서 발목 부분이 낮습니다.

신발이 길들때까지는 훼이크 삭스와 매치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