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옥스포드 셔츠 (2012 F/W 신상)

지오다노 옥스포드 셔츠 관련 포스팅입니다.

지오다노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라,
특별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매년 다양한 남녀 캐쥬얼 아이템을 출시하고,

디테일이 무난한 아이템들이 주가 돼서,
데일리 착장에 활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베이직하고 심플한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면서 시대에 부합하는 대한민국 대표 캐쥬얼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 좋은 기본 면 티셔츠, 링클 프리 면바지와 핏이 좋은 청바지, 다양한 컬러의 폴로 티셔츠. 지오다노는 누구나 한 벌씩 가지고 있을 법한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을, 좋은 소재를 개발하여 품질을 높이고, 한국인 체형에 맞는 패턴과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반영하여 라이프 스타일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기본 아이템 중 하나인,
지오다노 옥스포드 셔츠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 소재: 면 100%

디자인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이 모델은 지오다노에서 신상으로 출시된 셔츠인데,
이제는 브랜드별로 가을 신상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시즌입니다.

오프라인 백화점이나 매장들을 가 보면,
신상들이 매주 하나 둘씩 보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기본 중의 기본 아이템이라 활용도도 높습니다.

지오다노 옥스포드 셔츠는 적당한 두께감과 무난한 FIT이 장점입니다.

과도하지 않게 적당히 라인을 잡아주는 핏으로,
무난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옥스포드 셔츠는 대부분 두께감이 어느정도 있고,
다림질을 했을 때 각이 잘 잡힌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S/S 시즌용 얇은 셔츠들에 비해서 빳빳한 느낌이 강합니다.

F/W 시즌에 빠지지 않은 기본 아이템 중 하나로,
가을에는 단벌 상의로 활용하면 되겠고,

날이 선선해지면 블레이저 및 기타 아이템들과
조합을 해주면 됩니다.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을수록,
여러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서 저 역시 색상별로 많이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