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거위털 패딩

라푸마 거위털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라푸마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매년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 아이템들을 출시합니다.

프랑스 브랜드인데,
LG 패션에서 인수를 했고 자회사로는 밀레, 아이더 등이 있습니다.

최근 이랜드에서 라푸마 본사를 인수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Lafuma is a French based company that specializes in outdoor equipment and clothing, such as backpacks, sleeping bags, and footwear. They also offer a wide variety of other equipment, earning comparisons to United States based companies such as Patagonia and Columbia Sportswear. Group brands include Eider, Le Chameau, Millet and Oxbow.

이번 포스트에서는 겨울철에 활용하기 좋은,
라푸마 패딩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 충전재: 거위 솜털 90% + 거위 깃털 10%

디자인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라푸마 패딩은 오리털이 아닌 거위털 패딩으로,
충전재와 구성이 양호합니다.

거위털은 오리털에 비해서 가볍고 보온성이 좋으며,
가격대가 높습니다.

비슷한 필파워와 구성이라고 한다면,

구스 다운이 덕 다운 패딩에 비해서 가격대가 높으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라푸마 패딩은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이제는 추위가 찾아와서,

본격적으로 월동 준비를 해야 하고,
겨울철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인 패딩에도 눈을 돌려야 합니다.

자주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만...

기능성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선택한다면,
캐쥬얼 브랜드 패딩보다는 아웃도어의 기능성 패딩 퀄리티가 좋습니다.

라푸마 패딩 역시,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방수가 되는 겉감 구성,

그리고 안정적인 필파워와 거위털 충전재로,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춘 패딩입니다.

한겨울의 한파를 대비한다면...
이러한 패딩들이 실용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