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카드지갑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지갑 관련 포스트를 블로그에 꽤 작성했는데,
보테가 베네타 지갑은 단골 메뉴가 됐네요.
일반적인 남자 인기 지갑인 구찌 씨마, 프라다 사피아노, 루이비통 등..
비교적 자주볼 수 있는 모델에 비해서
보테가 베네타는 희소성이 있는 명품지갑입니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가죽 제품으로 이름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하우스이다. 창립 연도는 1966년이며, 2001년 구찌 그룹(Gucci Group)에 인수되어 현재 프랑스 글로벌 명품 그룹인 PPR에 속해 있다. 보테가 베네타의 본사는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토 주 비첸차에 위치하고 있다.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검정 또는 브라운 색상의 지갑을 선호하지만,
저는 앞으로 지갑이나 카드지갑을 구일할 때
무채색에서 벗어난 다른 색상을 좀 구해볼까 합니다.
너무 획일화된 색상보다는...
남들과 좀 차별화를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보테가 베네타 카드지갑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 지갑의 표면이 별 특징 없는 깔끔한 가죽 마감이라면..
보테가 베네타에서 출시되는 지갑은
이런 형식으로 가죽을 꼬아서 만든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이 다른 명품 지갑들과 비교해서
메리트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희소성^^
카드 지갑이나 머니클립은
일반 지갑에 비해서 활용도가 떨어질 지 모르지만,
지갑에 비해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트백이나 크로스백을 들고 외출하지 않을 경우,
간편하게 지갑만 휴대해야 하는데..
옷 전체의 실루엣을 망가뜨리지 않고
앞주머니에 넣거나 손에 들고 있어도 부담이 안돼서 편리하더군요.
복장에 맞게끔 지갑이나 카드지갑,
머니클립을 잘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같습니다.
저는 지갑을 뒷주머니에 거의 넣지 않습니다.
좌식 문화가 발달한 한국에서 지갑을 깔고 앉아있는 건 ..
곧 지갑의 형태를 뒤틀리게 만들어서,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고..
허리에도 안좋기 때문이죠.
너무 많은 카드를 넣고 다녀도 지갑의 모양이 변형되니,
신분증, 면허증 및
자주 사용하는 카드 정도만 넣고 다니는 습관을 갖는 게 좋습니다.
희소성 있고 휴대가 용이한 지갑을 찾는다면,
보테가 베네타 카드 지갑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