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신형 모닝 관련 포스팅입니다.
경차 부분에서 GM 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닝.
스테디 셀러로 많은 판매량을 보이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구형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2011년, 풀체인지를 통해 모닝 후속 출시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내, 외관 이미지와 세부 스펙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모닝후속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총정리 해봤습니다.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는대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신형 모닝 구입 계획이 있는 분들은 글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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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첨부한 사진들은 신형 모닝의 랜더링 이미지입니다.
랜더링 이미지는 실제 차량이 생산되기 전에,
'이런 식으로 출시가 될 것이다..' 를 미리 보여주는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입니다.
상세한 디테일을 확인하기 힘든 자료지만,
전체적인 라인과 느낌 정도는 참고할 수 있으니 한 번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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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외에서 공개된 신형 모닝 측면 이미지 모음입니다.
실제 차량이 생산되기 전에 위장막을 씌워 놓고 공도에서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그런 과정에서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유럽에서 찍힌 사진을 포함, 국내에서도 모닝 후속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촬영됐었고
언론과 각종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 공개된 바가 있었습니다.
위에 첨부한 랜더링 이미지와 실차 이미지를 비교해 보시길..
측면부 모양은 위와 같습니다.
모닝 후속 출시일이 2011년도 초로 계획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추가적인 차량 사진들이 많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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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도로에서 촬영된 신형 모닝 예상 차량의 뒷모습입니다.
처음 이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
"뉴카렌스 아닌가?" 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뉴카렌스의 뒷모습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테일램프를 보면 거의 흡사한 느낌이 들죠.
사진을 한 번 보시죠^^
위에 보이는 사진이 모닝 후속으로 예상되는 차량의 뒷모습입니다.
얼핏... 봐도 뉴카렌스와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비교를 쉽게 하기 위해서 제가 사진을 좀 편집해 봤습니다.
기아(KIA)의 뉴카렌스와 신형 모닝 예상 사진을 좌우로 붙여 비교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구분이 쉽겠죠? 상당히 흡사한 모습입니다..ㅎㅎ
실차가 양산되기 전까지는 확실하게 장담할 수 없지만...
이제 외관 이미지는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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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파이샷들은 신형 모닝의 전면부 사진을 포함한 스파이샷 세 장입니다.
위에 공개된 측면, 후면부 사진과 함께 참고를 해보세요.
위장막으로 꽁꽁 가려둔 상태라.. 확인하기가 좀 힘들지만,
대략적인 형체라도 살펴보시길...
사진 두 장을 더 추가하겠습니다.
내년(2011년) 출시될 모닝의 유럽 버전, '피칸토' 랜더링 이미지입니다.
국내용과는 디자인에서 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전체적인 느낌은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모닝 유럽형 모델인 피칸토는 2011년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고 합니다.
국내 출시가 1월말임을 감안할 때, 신형 모닝은 국내에서 먼저 출시 후... 유럽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를 보면 신형 모닝의 전면부 이미지가 어느정도 파악이 됩니다.
위의 사진이 가장 최근에 공개된 모닝 후속 랜더링 이미지입니다.
요즘 신형 모닝 자료들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는데 출시일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이니..
앞으로 더 많은 자료들이 단계적으로 나올것이라 예상됩니다.
랜더링 이미지대로 출시된다면 신형 모닝 역시, 기아의 패밀리룩을 적용한 그릴의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BMW, 아우디 등, 독일 차량들은 오래전부터 패밀리룩을 적용,
차량 디자인을 비슷하게 출시하고 있는데..
기아 역시나 피터슈라이어 영입 후,
패밀리룩을 계속 시도하며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최근 기아에서 출시되는 차량들의 앞모습을 보면, 그릴 부분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기아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차량들. 위에부터 순서대로 포르테, K5, 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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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후속 실내 사진은 아직까지 속 시원하게 제대로 공개된 사진이 없습니다.
밑에 첨부한 실내 사진은..
위장막으로 철저하게 가려놓은 상태라 센터페시아의 대략적인 모양조차 확인하기 힘들군요.
대쉬보드와 스트어링휠쪽 이미지만 약간 보이는데..
아예 안보이는것 보다는 나을테니 대략적인 이미지라도 참고해 보시길...
위와 같습니다. 그나마 세번째 사진이 가장 확대된 모양인데, 공조기 버튼과 송풍구의 모양 정도는 확인이 가능하네요.
KIA에서 출시되는 차량들은 훌륭한 외관 이미지와는 달리..
실내 마감이나 디자인이 현대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7, K5 등 대형, 중형급에서 상당한 판매량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의 차량들이
형제 회사인 현대의 차량들과 비교했을 때.. 실내 이미지가 별로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아무쪼록 신형 모닝의 실내는 좀 더 안정적이고 깔끔하게 마감돼서 출시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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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료에 따르면 신형 모닝의 출력은 기존 72마력에서 82마력까지 향상된다고 합니다.
10마력의 차이는 경차에서는 꽤나 큰 차이로 보이네요.
또한.. 자동 변속기 기준, 연비는 19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차를 선택하는 분들이 가장 민감하고게 신경쓰는 부분이 연비임을 고려한다면,
이전 모닝에 비해서 확실하게 연비는 개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경차가 연비가 좋지 않다면... 경차를 타는 의미가 무색해지니까요.
위에 첨부한 자료는 2010년형 모닝과 2011년형 GM 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연비 자료입니다.
신형 모닝의 예상 연비가 19km/L 라고 본다면...연비 부분은 기존 모델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기어비 및 세팅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실용 구간에서의 연비가 좌우될테니,
이 부분은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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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모닝은 2011년 1월 24일, 25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기자 시승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1월말까지는 이제 한 달 정도가 남았으니,
조만간 신형 모닝을 만나볼 수 있다는 얘기가 되네요.
출시일이 임박했음에도 아직까지 많은 자료가 공개되지 않아서 좀 답답한 느낌인데...
12월말부터는 본격적으로 신형 모닝에 대한 내용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될것이라 예상됩니다.
2011년에는 국내 차량들 뿐만 아니라, 외제 신차들도 상당히 많이 출시됩니다.
신형 모닝이 하루 빨리 출시돼서 GM 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경쟁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줬으면 하네요^^
끝으로..
신차가 출시될때면 항상 이전 모델들에 비해서 가격 상승폭이 큰데,
모닝이 경차임을 감안한다면 지나친 가격 상승은 독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차를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인 가격 및 연비 효율.
이 부분을 고려해서 신형 모닝은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출시하면 좋겠네요^^
글 마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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