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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상의(아우터)

알마니 익스체인지 패딩

by 미스토리  2010. 12. 15.
알마니 익스체인지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알마니 익스체인지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에 처음 소개를 해드리는데,

앞으로 알마니의 다양한 라인에 대해서,
단계적으로 포스팅을 해 볼 계획입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는 리나생티(Rinascente) 백화점에서 쇼윈도우 장식가로, 니노세루티(Nino Cerruti)에서 보조 디자이너로, 1970년부터는 프리랜서 의상 디자이너로 일을 했다. 1974년에 남성복 컬렉션을, 1975년에 여성복 컬렉션을 발표한 후, 같은 해인 1975년에 세르지오 갈레오티(Sergio Galeotti)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조르지오 아르마니'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회사는 1978년 이탈리아 최대 의류 생산업체  GFT 그룹과 계약을 맺으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고, 1979년에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1985년 갈레오티의 사망 후에 매출이 급감하기도 했지만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디자인한 신제품 개발로 1995년에는 매출이 4억9,000만 유로, 2003년에는 13억100만 유로(약 1조 7,300억원)로 성장했다. 

아르마니 그룹의 브랜드로는 아르마니 컬렉션을 대표하는 최고급 의류 브랜드이며 '블랙라벨(black label)'로 불리는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캐주얼 브랜드인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 청소년들을 위한 아르마니 주니어(Armani Junior),  가구와 집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아르마니 까사(Armani Casa), 젊은 층을 위한 저렴한 가격대의 아르마니 진스(Armani Jeans), 젊은 층을 위한 고가의 의류와 액세서리 브랜드인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비즈니스맨과 여성을 위한 의류 브랜드이며 '화이트 라벨(white label)'로 불리는 아르마니 콜레지오니(Armani Collezioni), 안경류 브랜드인 아르마니 오키알리(Armani Occhiali),  고급의류, 쥬얼리 브랜드인 아르마니 프리베(Armani Prive) 등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알마니 익스체인지 패딩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국내 캐쥬얼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패딩과 비교하면,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총장이 긴 타입이라,
숏패딩이 많이 출시되는 국내 추세와는 다른 형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패딩은 패딩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된다고 봅니다.

남자분들이 멋을 내기위해서 겨울철 아우터로,
패딩 대신 코트를 입는 일이 잦은데...

코트의 방한성과 보온성은,
결코... 패딩을 따라가기 힘든 게 사실이죠.




패딩의 보온성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구스 다운이 캐쥬얼 브랜드 보다는 한 수 위입니다.

예전 아우터에 관한 글을 작성할 때 몇 차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압축 패딩 또한,
일반 패딩의 보온성을 따라가기 힘들답니다.


위와 같이 총장이 긴 패딩의 경우,
숏패딩에 비해서 보온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장점이 많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본문 내용과 무관합니다.]



저도 알마니 제품은,
아우터 및 팬츠까지 꽤 다양한 상품들을 구입해봤는데,

전체적인 품질과 디자인에 대해서 큰 불만은 없네요.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패딩에는 못미치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총장이 긴 타입의 패딩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알마니 익스체인지 패딩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알마니 익스체인지 패딩 정보 (위즈위드)

[추가링크] 주인장이 작성한 2010년 유행 패딩 정보

[추가정보] 추천 상의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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