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머플러

버버리 머플러 관련 포스팅입니다.

버버리 머플러는 워낙 꾸준하게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라...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의 네임벨류의 후광?에 힘입어...

매년 별다른 디자인 변화 없이,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버버리 머플러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캐시미어 100% 제품도 있고, 울과 혼용된 녀석도 있네요.

제가 머플러 관련 포스팅을 할때마다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캐시미어 100% 머플러는 착용감이 좋습니다.

캐시미어를 대체할 수 있는 알파카 재질도 괜찮지만,

털빠짐 현상이 조금 있는 편이라 (제품마다 차이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캐시미어를 더 선호합니다.

하지만 고급 원단의 캐시미어를 쓸수록,
가격은 상당히 상승한다는 부분은 감수를 해야합니다.

일장일단.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연말, 연시...선물해야 할 일이 많은데,

버버리 머플러는 가격이 비싼 것만 빼면,
착용감이나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제가 남자 패션 블로그를 운영중이라,
남성용 아이템들만 주로 소개를 해드리는데...

보너스 탄 분들은 본인 옷 구입하실 때,
어머님 선물도 하나 사드리면 훈훈한 연말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효도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