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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세(A.P.C) 신상 소식 관련 포스팅입니다.
A.P.C는 해외 브랜드로 다양한 남녀 캐쥬얼 아이템을 출시하고,
한국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미니멀한 아이템들이 주가 돼서,
데일리 착장에 활용하기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고,
색감과 위트있는 디테일 또한 장점이 되는 브랜드입니다.
| A.P.C. is a French ready-to-wear brand, founded in 1988 by the Tunisian-Jewish born Designer Jean Touitou. A.P.C. stands for '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éation'. The company's legal address is 39 Rue Madame 75006 Paris. in Paris, which is also the location of its flagship store. |
한국에서는 아페서 생지의 인기가 높은데,
청바지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템들을 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가격대는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만,
심플한 코디를 즐긴다면 눈여겨 볼 만한 브랜드입니다.
과한 디테일을 배제한 기본 아이템들을 활용한 코디.
많은 분들이 지향하는 LOOK이지만,
시행착오를 많이 거치고 경험도 있어야 가능한 코디가 아닐까 싶네요.
아페세(A.P.C) 아이템들은 이미지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어떻게 보면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심플한 아이템들의 수가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색상이라도 톤이 깔끔하고,
요소 요소 위트있는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의 아이템들이 많아서,
이 부분이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스타일의 아이템들간의 코디를 할 때는,
한 두군데 적당히 포인트를 줘서 밋밋함을 보완하거나,
색상 조합을 해서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톤 발란스 코디가 중요합니다.
의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 브랜드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A.P.C
데일리 캐쥬얼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무난한 브랜드입니다.
이상, A.P.C 2013 S/S 신상 정보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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