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501 인디고

리바이스 501 인디고 Jean 관련 포스팅입니다.

청바지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가 바로 리바이스입니다.

왠만하면 한 벌씩은 갖고 있고,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리바이스는...

청바지의 시조격으로 오랜 역사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Levi Strauss & Co. (LS&CO) is a privately held American clothing company known worldwide for its Levi's brand of denim jeans. It was founded in 1869 when Levi Strauss came from Buttenheim, Franconia, (Kingdom of Bavaria) to San Francisco, California to open a west coast branch of his brothers' New York dry goods business.

Although the company began producing denim overalls in the 1870s, modern jeans were not produced until the 1920s. The company briefly experimented (in the 1970s) with employee ownership and a public stock listing, but remains owned and controlled by descendants and relatives of Levi Strauss' four nephews.

요즘 국내에서는 프리미엄진이 인기가 많은데...

리바이스가 조금 더 다양한 핏과 디자인으로,
예전의 인기를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실 최근 리바이스 청바지들을 살펴 보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수용하는 자세가,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키니와 슬림 스트레이트 핏의 강세,

그리고 다양한 워싱과 디테일의 Jean.

이런 요구에 부합하지 못한다면...
당분간 한국 시장에서의 고전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릴 리바이스 501 인디고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501 라인으로 스트레이트 핏의 인디고 Jean입니다.

제 블로그를 오래 봐오셨던 분들은
어느정도 느끼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생지나 인디고 계열의 진청바지를 좋아합니다.

청바지는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좋다... 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위와 같은 진청 계열의 청바지가 없는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저는 must have item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진청색의 Jean은,
왠만해서는 다른 아이템들과 어울리지 않기가 힘든 컬러입니다.

상의와 매치하기 좋고,
색감 자체가 주는 세련된 느낌 도한 장점으로 봅니다.

어디에 매치해도 다 잘 어울리고,
그만큼 활용성은 높다고 볼 수 있는 녀석이죠.

위에 소개하는 리바이스 청바지는 스트레이트 핏으로...

너무 슬림한 바지를 싫어하는 분들에께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스키니 > 슬림 스트레이트 > 레귤러 스트레이트 > 루즈핏

보통 핏을 크게 구분할 때 이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스트레이트 핏은 하체가 좀 튼튼하거나,
덩치가 좋은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여유 있게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리바이스에서도 스키니를 비롯,
다양한 핏의 청바지가 나오는데..

크게 튀지 않고 무난한 청바지를 원한다면,
연령대를 막론하고 소화하기 쉬운 레귤러 스트레이트핏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