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브라더스 넥타이

브룩스 브라더스 넥타이 관련 포스팅입니다.

블로그에 여러 아이템을 소개하면서,
주로 캐쥬얼에 매치하기 쉬운 상품들이 주류였는데...

정장 및 정장용 소품도 단계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클래식하고 포멀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주가 되는 브랜드입니다.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서서히 높혀가고 있는 추세인데...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을만한 디자인과,
양호한 퀄리티를 장점으로 봅니다.

그동인 블로그에 벨트와 머플러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넥타이 또한 디자인과 재질이 깔끔합니다.

넥타이라는 아이템은,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해야 하고,

남자가 보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넥타이는.
전체 코디를 안정적으로 마무리 해주고...

나아가 센스있는 스타일의 마침표가 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첫번째 넥타이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버건디(와인) 색상으로,
넥타이를 처음 갖출 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색상 중 하나입니다.


네이비색과 함께, 솔리드 버건디 타입의 넥타이는...
기본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고,
 
다크 네이비 정장에 잘 어울리는 기본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넥타이가 하나도 없는 분들이라면...

또는 너무 산만한 디자인의 넥타이만 갖고 계시다면,
버건디와 네이비 색상을 갖추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솔리드 타입의 기본 넥타이를 갖고 있다면,
위와 같은 스트라이프 패턴 형식의 넥타이도 괜찮아 보입니다.

넥타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몇 개 나열해 보자면...

재질이 괜찮은가...

광택감이 과도하지 않은가...

색 조합이 잘 되었는가...

정도가 되겠습니다.

브룩스 브라더스 제품이 이런 요소들을 어느정도 충족하는 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넥타이는 종류와 브랜드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비슷하지만,

넥타이 또한 가격에 비례해서
재질과 디자인이 어느정도 결정된다고 봐야겠네요.


한 두 해 착용하고 마는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넥타이는 신중히 잘 골라서...
오랜 시간을 같이 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

최대한 오염되지 않게끔 깔끔하게 착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넥타이는 세탁은 당연히 피해야겠고,
드라이 클리닝 역시 좋을 게 없으니...

항상 주의하면서 깔끔하게 착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링크] 브룩스 브라더스 넥타이 정보

[링크] 브룩스브라더스 넥타이 (위즈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