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브라더스 가디건

브룩스 브라더스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머플러 및 넥타이 등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했었는데,

클래식하고 우수한 품질로...
국내외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미합중국 건국 이후 40여 년이 지난 1818년 헨리 샌즈 브룩스에 의해 창립된 미국 최초의 기성복 브랜드인 브룩스 브라더즈는 링컨, 케네디 등 미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이 사랑해온 아메리칸 클래식의 대명사입니다. 2006년 11월 청담플래그쉽을 시작으로 국내에 런칭하였으며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서 현재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상 품질의 상품만 만들고 다룬다. 이 최상의 상품을 공정한 이윤에 판매하고 상품의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과 거래한다”. 창업 때부터 전해져 오는 브랜드 이념 입니다. 눈부시게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 속에서 완고하리만큼 철저히 지켜오고 있는 최고의 품질과 그를 다루는 서비스 정신은 현재까지도 바래지 않고 살아있습니다.

브룩스 브라더즈는, 전통을 중히 여기는 한편 새로운 영역의 개척에도 의욕적으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워시 앤드 웨어 타입의 셔츠나 수트, 구김이 잘 가지 않는 논 아이론 드레스셔츠, 습기가 많은 한국의 기후에 적합한 쿨 울 수트 등을 개발해왔습니다. 근래에는 뉴욕컬렉션의 스타, 톰 브라운을 게스트디자이너로 영입하여 새로운 컬렉션 “블랙 플리스 바이 브룩스 브라더즈”를 발표하였습니다. 항상 혁신적인 상품을 세계의 고객 여러분에게 선보이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베이직한 아이템들 위주로 구성된 브랜드라,

유행 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고...
전체적인 색감과 재질이 괜찮아서,

저도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릴 브룩스 브라더스 가디건입니다.

진작에 브룩스 브라더스 가디건 관련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했었는데,
가격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좀 많이 다운된 것 같아서 올려봤네요.

해당 가디건은 색상이 다양하고 디자인이 포멀해서,

캐쥬얼이나 클래식한 믹스 매치,
또는 정장과 무난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겨울철 제품들은 아우터를 비롯,

가격에 비례해서 어느정도 재질이 결정되는게 일반적인데,
가디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합성 섬유가 많이 섞일수록 착용감과 재질이 떨어지고,
천연 섬유나 캐시미어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반대가 됩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가디건은 오래 입는 아이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출혈이 좀 있더라고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인장 추천 코디]

가디건 + 화이트 or 깅엄, 체크 셔츠 + 진청바지 or 블랙진 + 스웨이드 or 가죽 부츠

위와 같이 진한 계열의 바지에...
이너로는 무지 반팔티나 셔츠를 가디건 색상에 맞춰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신발은 가죽이나 스웨이드 계열 모두 괜찮겠네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여유가 된다면...

기본에 충실한 가디건을 구입해서,
오래 입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합리적인 소비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브룩스 브라더스 가디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