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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쿤스트 레커 청바지 후기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스트 쿤스트 아이템들은 세일 정보를 비롯해서,
블로그에 자주 포스팅을 했었는데 맨투맨 티셔츠를 비롯해서,
상의류는 구입을 해봤으나 청바지는 이번 기회에 첫 구매를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포스팅을 해 볼려면 직접 구입 후 경험을 해봐야 했고,
세일 가격대도 저렴해서 부담이 없더군요.
LECKER 모델은 슬림 스트레이트 핏으로,
플랙진과 비교를 하자면 베를린 라인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300K 모델은 인디고 컬러의 데님으로,
11온스로 제작되었습니다.
두꺼운 생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스타일의 데님으로,
전체적인 이미지와 분위기는 주인장 직촬 사진들을 참고하면 될 것 같네요.
제 경우 청바지 보다는 면팬츠나 슬랙스 등을 더 자주 활용합니다만,
청바지를 구입할 때는 이와 같은 기본 스타일의 인디고 진을 선호합니다.
다른 옷들과 코디하기 가장 쉬운 색상 중 하나이고,
색감 자체가 보여주는 느낌이 깔끔해서,
블로그에서도 청바지 입문용으로는 이런 단색 인디고 컬러를 많이 추천했습니다.
이스트 쿤스트 레커 300K는 라인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FIT으로,
착용했을 때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FIT도 무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면 베이스에 엘라가 포함되어서 신축성이 있고,
스키니 핏을 지양한다면 이 정도 FIT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구입 후 하루 정도 착용을 해 봤는데,
상의와 이너, 언더웨어, 양말과 신발 모두 어두운 컬러를 선택해서,
이염에 대한 테스트는 해 볼 수 없었습니다.
생지류는 대부분 이염 현상이 있는데,
처음 입을 때는 어두운 색상의 아이템들과 매치를 하거나,
드라이 클리닝을 한 번 하고 입는 것이 좋습니다.
스티치 포인트는 베이스 컬러와 비교적 조화가 잘 되는 편이고,
후면부 브랜드 로고탭을 제외하면 별 다른 디테일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세일 가격대로 구입을 한다면,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주인장의 총평입니다.
워낙 옷을 좋아하고 많이 구입하는 편이고,
바지도 같은 바지를 한 달에 두 번 이상 입는 적이 거의 없어서,
내구성 테스트 정보는 제공해 드리기 어렵네요.
어떤 아이템이든 자주 착용하면 수명이 줄기 마련이고,
이와 같은 생지류는 오래 입을수록 나만의 워싱이 만들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가 10만원대 / 세일가 5만원대.
세일 가격 메리트 괜찮습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정도 세일 가격대에서는,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청바지라는 게 주인장의 사견입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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