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로스 니트, 가디건, 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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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로스 관련 포스팅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된 브랜드라...

아직 주목을 받거나 인지도가 높은 건 아니지만
모노로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런칭 후, S/S, F/W 제품을 발표했는데...

디자인이나 색감의 조합은
다른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아이템들이 많네요.

사진 몇 장 보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떤 지 살펴 보도록 하죠~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가디건, 후디, 셔츠 등.. 여러 아이템들 모두 각각의 특색이 있습니다.

보통 캐쥬얼 아이템은 어떤 문양이나 패턴으로 디자인을 하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결정되는데, 전체적인 색 배합은 괜찮아 보이네요.

입점 매장이 조금씩 늘고 있고
2010년에는 연예인 협찬도 좀 했던 것 같은데,

과연 어떤 성과를 거둘 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에 관심이 없고,
방송용 협찬이야 브랜드를 막론하고 빈번하게 있는 일이니 크게 중요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모노로스 자체의 아이덴티티가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겠지요.

디자인의 희소성 부분은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강점은 맞습니다.

알록 달록...ㅎㅎ

앞으로 행보를 좀 지켜봐야겠네요. 이상, 모노로스 관련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