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드라이빙 슈즈

미스토리 

토즈(TOD'S) 드라이빙 슈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토즈 슈즈는 블로그에 몇 차례 이상 포스팅을 했었는데,
깔끔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발 뿐만 아니라 가방 및 악세사리 등도 출시하는 브랜드인데,
남성용 아이템으로는 드라이빙 슈즈의 인지도가 높습니다.



브랜드 포지션상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만,
심플하고 캐쥬얼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한 번 쯤 둘러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Tod's의 역사는 1917년, Diego Della Valle의 조부인 Filippo Della Valle가 작은 제화점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Filippo의 아들인 Dorino에 이르러 Tod's는 점점 번창하기 시작하였으며, 손자인 Diego Della Valle가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Tod's는 비로소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오늘날 Tod's는 최상의 품질을 지닌 '도시적 세련됨'의 심볼이 되었고, 탁월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Tod's는 전세계 유명인사들의 애용하는 필수 소장품이 되었다. 그리고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로 만든 독특한 pebble sole(자갈무늬 밑창)을 심볼로 내세운 Tod's의 신발은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꼽힌다.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리는 유명인사라면 누구나 한 켤레 이상은 Tod's의 신발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의 영화배우들과 유명인사들의 두터운 매니아층을 자랑한다. 시간과 계절에 관계 없이 언제나 우아하고 심플함이 돋보이며, 정장이나 캐쥬얼 어느 쪽과도 코디가 가능한 진정한 퀄트상품이다.



상단에 첨부한 내용은 TOD'S 브랜드 히스토리입니다.



이태리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해당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고,
남녀 아이템을 모두 출시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신발들은 특히나 인기가 높습니다.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토즈 드라이빙 슈즈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스웨이드 타입을 비롯해서 일반 가죽 스타일까지 종류가 많은 편인데,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나 깔끔한 발색입니다.


주인장 역시, 토즈 신발을 외국에서도 구입해 봤고,

지인들을 통해서 한국으로 배송을 받아서 색상별로 꽤 갖고 있는데,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색상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일반 캐쥬얼 착장에도 잘 어울리고,
믹스 매치나 댄디한 착장에도 매칭이 잘 되는 아이템입니다.

요즘 같이 날이 더워지면서 아우터를 입지 않는 간결한 코디를 할 때,
신발에 포인트를 주면서 마무리를 한다면,

토즈 신발들처럼 컬러풀한 슈즈로 마침표를 찍는 것도,
괜찮은 코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종종 언급했던 내용입니다만,
스웨이드 슈즈 글을 작성하면, '관리가 어렵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습니다.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들은 깨끗하게만 신는다면,
일반적인 가죽 구두에 비해서 오히려 관리가 수월합니다.

비나 눈이 오는 날, 그리고 물기를 피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그 다음은 신발을 신고 복귀한 후, 스웨이드 전용솔로 먼지나 오염물을 털어 주면 됩니다.



물기에 젖었을 때는 그늘에서 자연스럽게 말려 주는 것이 좋겠고,
물기를 빨리 제거하기 위해서 신발 안 쪽에 신문지나 종이를 구겨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정기적으로 스웨이드 케어 용품으로 아웃솔이나 상단 등,
신발 전체를 관리해 주면 깨끗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주인장 역시, 스웨이드 신발을 많이 구입하고 신어 봤습니다만,

과격하게만 신지 않는다면 오히려 관리를 특별히 안해줘도 돼서,
이러한 부분은 별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사족으로 몇 자 적어 봤습니다.















타이틀처럼 드라이빙 슈즈는 용도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좋겠으나,

요즘은 특정 아이템이 다용도로 활용되는 추세이고,
드라이빙 슈즈를 일상화로 신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빙 슈즈들은 대부분 밑창 부분이 약하게 제작되기 때문에,
많이 걷게 되면 밑창이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구두들처럼 밑창을 보강하거나 슈구로 보완이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태생 차제가 내구성에 포커스를 맞춘 신발이 아니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보자면,

드라이빙 슈즈는 내구성이 약한 신발이 맞고,
일상적인 신발처럼 자주 신을 경우 밑창 부분이 취약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토즈 역시, 주인장의 경험상 같은 결과였으니,
이 부분도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이미지들은 토즈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들입니다.

레이스업 슈즈를 비롯해서 몽크 스트랩 구두,
그리고 캐쥬얼화로 활용이 가능한 스니커즈까지 종류가 많은 편입니다.

한국에서는 'TOD'S = 드라이빙 슈즈'가 공식처럼 적용되지만,
위와 같이 다양한 라인 업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수트와 매치할 수 있는 구두들을 비롯해서,
캐쥬얼 착장에 코디하기 좋은 스니커즈들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토즈의 대명사는 드라이빙 슈즈이고,

타 브랜드에 비해서 색감이 깔끔하고 전체적인 느낌이 간결해서,
이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 토즈 드라이빙 슈즈 포스팅 마칩니다.


인지도가 높고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미스토리 블로그 추천 포스트 카테고리에 글을 등록합니다^^



[추가정보] 미스토리 블로그 추천 포스트 모음
  이 블로그 최신글        


최신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