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series;) 가죽 자켓

시리즈(series;) 가죽 자켓 관련 포스팅입니다.

시리즈는 블로그에서 꽤 자주 언급을 했던 브랜드 중 하나인데...

편집 매장의 형태로,

다양한 국가의 여러 제품들을 판매하는
멀티샵 개념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코오롱의 여러 브랜드 중 하나로,
코오롱 자체 제작 아이템들 외에도...

해외 브랜드 제품들을 같이 판매해서,
선택의 폭이 비교적 넓은 편입니다.

같은 코오롱 라인인 커스텀멜로우와 비교한다면,
구성 아이템의 면면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수입 제품들이 많다 보니,
국내 영캐쥬얼 브랜드들과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꽤 크지만...

셔츠, 팬츠 및 기타 아이템 중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요 몇 년 간 국내에서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월달은 브랜드별로 다양한 상품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시점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가죽 자켓입니다.

단계적으로 여러 브랜드의 가죽 자켓, 블루종, 블레이저, 가디건 등...

봄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블로그에 소개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길^^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시리즈(series;) 가죽 자켓들입니다.

사진상에서도 잘 나타나 있는데,
요즘 출시되는 가죽 자켓들의 특징이라면....

위와 같이 핏이 슬림하고 총장이 짧다는 점입니다.

또한 링클 효과를 줘서,
주름이 가게끔 보이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가죽 자켓들이 품도 좀 넉넉하고...
주름이 없는 형태가 많았지만,

최근에 출시되는 가죽 자켓들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서,

대부분 슬림한 핏과,
링클 효과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출시됩니다.

블랙, 브라운에서 벗어나,
조금 더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의 자켓들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네요.

일종의 트렌드라고 봐도 무방하겠다는...

얼마전에 소개한 시스템 옴므 2011 신상 가죽 자켓과 분위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참고 이미지 - 시스템 옴므 2011 S/S 가죽 자켓 (관련 정보 -> 여기 참고)]

가죽 자켓의 경우,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가을에도 많이 입을 수 있는 옷 중 하나입니다.

괜찮은 가죽 자켓 하나 갖고 있으면...

계절이 바뀌는 애매한 시기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코디하기에 따라 상당히 멋스러운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못 코디하면 전혀 안 어울릴 수도 있고...

날티의 주범이 되기도 하는 애매한 아이템이니,
본인에게 어울리는지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