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팬티

캘빈클라인 팬티 관련 포스팅입니다.

얼마전에도 블로그에 캘빈클라인 팬티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 (여기 참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드로즈는...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

검정색에 레드 밴드 타입은...
CK 속옷 중, 예전부터 나왔던 스타일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했던 녀석에 비해 세일 가격이 훨씬 메리트가 있다는...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캘빈클라인 남자 팬티 기본 스타일로....
이런 형태의 드로즈는 유니클로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은 저도 검정색을 몇 장 갖고 있는데...
무난하더군요 ㅎㅎ

가격으로 봐서는 스파 브랜드의 속옷이 저렴하지만,

캘빈클라인은 언더웨어는 수요가 많고 꾸준히 인기가 지속되는 아이템이라,
재차 소개를 하게 됐네요.

좀 넉넉한 속옷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처음 드로즈를 입으면 다소 적응이 안되겠지만,
드로즈는 나름의 장점이 조금 있는 아이템입니다.

바지를 입을 때 품이 넉넉한 팬티의 경우 끝이 돌돌 말려 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죠.

아주 얇은 바지가 아닌 이상, 실루엣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끝이 말려 올라가는 것 보다는,
바지 안에서 차분하게? 형태를 유지하는 게 낫다고 보이네요 ㅎㅎ

코디샷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