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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크리스티 트렌치 코트

by 미스토리  2011. 2. 16.
크리스 크리스티 트렌치 코트 2011년 신상 관련 포스팅입니다.

봄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트렌치 코트인데...

사실 트렌치 코트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포멀한 느낌의 트렌치는
old한 느낌의 아이템이라는 편견이 많고,


대부분 총장이 길게 나오기 때문에 키가 작은 분들의 경우...
조금 꺼려하는 경향도 있죠.


하지만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봄에 많이 볼 수 있는 아이템이고,

브랜드마다 매시즌 신상을 내놓고 있으니
블로그에 관련 내용을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크리스 크리스티 트렌치 코트를 한 번 살펴보죠^^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릴 크리스 크리스티 트렌치 코트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보통 트렌치... 하면 후드가 없는 디자인이 일반적인데,
이 녀석은 후드를 탈부착하게 제작했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후드가 없을 경우 트렌치 코트는 코디하기 난해할 수도 있습니다.



후드를 추가해서 전체적으로 발랄한 느낌을 살렸고,
캐쥬얼 아이템과의 매치를 조금 더 수월하게 만들었군요.

크리스 크리스티가 타겟으로 잡고 있는 연령대가
젊은층임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선택같네요.

그리고 일반적인 베이지톤의 트렌치 코트가
은근 코디하기 까다로운데,

하나의 컬러가 아닌 몇 가지 색으로 출시된다는 점도
좋다고 봅니다.
















[참고 이미지 - 크리스 크리스티 2011년 신상]


여담인데 요즘 크리스 크리스티 하면 원빈 밖에 안 떠오르더군요.

원빈이 입으면 원빈 옴므,
일반인이 입으면 그냥 크리스 크리스티.

더러운 세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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