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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by 미스토리  2010. 10. 19.


사실 살면서 꽃을 배달해야 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어릴때야 여자 친구에게 꽃도 가끔 선물해 주고 나름 낭만? ...이란게 있었지만
아련한 옛날 얘기지요. 험..;

나이 먹으면서 주변에 경조사는 많아지는데
하나 하나 다 참석할 수는 없고
성의 표시로 꽃이나 축의금 등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야 하고..
바쁘다 바빠~


뭐..

개똥도 필요할 때 쓸려면 없다더니
집 주변에 그 많던 꽃집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당장 꽃을 배달해야 하는데 꽃집이 안보이네요 ㅡㅡ;

할 수 없이 인터넷을 검색해 봤습니다.



뭐 이리 많이 나오는지... ㅡㅡ;

얼마전에 개그맨 고명환이 꽃배달 사업을 시작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검색 좀 해봤더니 윤종신도 꽃배달 사업을 하더군요.

종신이횽..

요즘 잘 나가는 줄 알았는데 이런 사업까지 손을? ..ㅎㅎ


검색해서 여차 저차 찾아갔더니 진짜 사이트가 있긴 합니다.
생각보다 유명한 듯..ㅎㅎ

당일 3시간 안에 배송이라는 한 마디에 꽂혀서 그냥 주문 때렸습니다 ㅡㅡ;

일단 한 군데 뚫어 놓았다가 계속 이용하는게 속 편할 것 같아서
귀찮지만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

카드 결제 하고, 가입 포인트 적립금 등 챙길 건 챙기고..


요즘 왜 이리 경조사가 많아지나 모르겠네요. 피 같은 돈이 줄줄 나가네요..ㅎㅎ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살펴 보시고,
필요할 때 인터넷으로 빨리 빨리 주문해서 해결보세요.

                                    [링크]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 바로가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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