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데님 셔츠

지오다노 데님 셔츠 관련 포스팅입니다.

지오다노는 다들 잘 알고 계신 브랜드이니,
제가 따로 브랜드에 대한 부연 설명은 하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2011년 S/S 아이템들을 보면...
트렌드가 어느정도 눈에 보이는데,

올 봄은 역시 데님 셔츠가 빠지지 않는 것 같네요.

해외 명품 브랜드의 신상 정보를 소개할 때
유심히 보신 분들은 느꼈겠지만,

데님 셔츠는 올해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 이미지 - 돌체 앤 가바나]

그동안 우리나라는...

데님 셔츠에 대해 좀 보수적인 시선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바로 잡혔으면 좋겠군요.

(아울러 백바지도..ㅎㅎ)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지오다노 데님 셔츠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기본 스타일로
좌우 포켓이 하나씩 달려있는 형태입니다.

포켓이 없는 디자인과 원포켓 또는 투포켓 디자인 중,
어떤 형태가 낫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올해는 브랜드별 데님 셔츠를 살펴 봤을 때,
투포켓 제품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전체적인 색감이나 디자인은
데님 셔츠의 기본 형태에서 벗어나지 않아,

활용하기는 무난해 보입니다.

보통..
솔리드 타입의 블루 계열의 셔츠를 많이 입는데,

데님 셔츠 또한 비슷한 개념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팬츠 색상은 어느정도 맞춰 주는 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