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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후기

지이크 그레이컬러 시보리 오리털 패딩 후기

by 미스토리  2015. 10. 1.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이크 그레이 컬러 시보리 오리털 패딩 후기를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국내 브랜드로 2030 연령대를 타겟으로 하고 판매량과 인기가 높은 곳인데,

트렌디한 디자인부터 노멀한 스타일까지 매년 출시되는 종류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번 후기의 패딩 점퍼는 일상복으로 활용하기에 무난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과하지 않은 스타일의 아우터를 선호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충전재 구성과 디자인, 그리고 세부 디테일이 무난해서 이 부분이 장점이라고 사료되네요.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실물 사진을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사파리 점퍼 스타일로 총장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짧은 숏패딩에 비해서 보온성이 좋은 구성이고 코디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파리 스타일의 오리털 점퍼는 기본적으로 한 두 개 정도는 갖추어야 하는데,

편하게 입기 좋아서 실용성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짧은 형태에 비해서 코디하기가 수월하고 총장이 길기 때문에

겨울 시즌 추위에도 강한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이크 시보리 오리털 패딩은 그레이 컬러톤으로 디테일이 과하지 않고,

캐쥬얼 및 차분한 착장 어디에나 매치가 가능한 디자인입니다.

 

데일리로 입기에 최적화된 형태라고 볼 수 있겠네요.

 

 

 

 

 

 

 

넥 라인과 소매 부분은 시보리가 추가된 형태로 적당히 디테일이 되면서,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보온성을 강화하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외 메이저 브랜드를 비롯해서 이와 같이 시보리가 있는 형태의 패딩 점퍼는,

아웃도어 라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소매 끝 부분을 잘 잡아줘서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해줍니다.

 

넥 라인의 경우도 목 부분을 따뜻하게 보호해 줘서,

한겨울 바람이나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요소라고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몸판 부분과 소매쪽에 톤을 달리한 배색 디테일이 추가돼서

밋밋함을 보완하면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오리털 충전재로 솜 패딩에 비해서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구성이고,

편하게 입기 좋은 형태라서 활용도가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지이크 시보리 패딩의 안감은 위와 같은 형태이고 무겁지 않은 스타일이라 오랜 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적은 구조입니다.

 

넥 라인 안쪽으로 보이는 스냅 버튼 부분도 고급스럽게 마무리하였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싸보이지 않는 형태로 마감을 했습니다.

 

사이드 부분의 포켓은 사선으로 되어 있어서 플랩 형태보다 물건을 넣기 용이한 구조이고,

총장이 아주 긴 형태가 아니라서 편하게 코디하기 괜찮을 것 같네요.

 

전체적인 마감이나 충전재, 그리고 디자인이 양호한 편이고

무엇보다 세일 가격대가 괜찮아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가는 약 50만원대입니다만 세일 가격은 10만원 초중반대로 형성되어 있어서

고가의 패딩이 부담된다면 지이크 시보리 오리털 패딩 점퍼는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지이크 시보리 오리털 패딩은 가성비가 괜찮은 아이템으로,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 두면 실용성이 괜찮을 것 같네요.

 

 

이상, 지이크 패딩 후기 마칩니다^^

 

[링크] 지이크 시보리 오리털 패딩 세일 정보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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