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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상의(아우터)

스톤아일랜드 바람막이

by 미스토리  2011. 3. 29.
스톤아일랜드 바람막이 관련 포스팅입니다.

스톤아일랜드.

작년에 한창 겨울 아우터를 소개하면서...
포스팅을 몇 차례 했었습니다.










저는 라이프 패턴이 코트를 주로 입는 스타일이라,
작년에 패딩은 pass했는데,

그래도 관심있게 보면서...위시 리스트에 올려 놓았던 패딩이

스톤아일랜드 그리고 몽클레어 패딩이였습니다.

두 제품 다...

가격이 고가지만, 희소성이 있고...
디자인 + 기능 둘 다 만족감이 있어서 흔들리더군요 ㅎㅎ

아마 이번 겨울에는 둘 중 하나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하튼 본론으로 와서,
스톤아일랜드 바람막이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죠.















스톤아일랜드 바람막이(점퍼)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스톤 아일랜드는 여러 종류의 점퍼와 바람막이를 출시하고 있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탑클래스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노스페이스 만만세 mode가 계속되고 있지만...
일단 이 녀석의 포스는 그 독특한 기능성에서 빛을 발하지요.








 




동영상을 하나 첨부해 봤습니다.

같은 색상은 아니지만...
참고가 될 것 같네요.

높은 온도에서 컬러가 변화하는 의류. 온도에 반응하는 코팅 처리.

마이크로 캡슐 내에 있는 입자가 표면 온도 27도씨에서 반응하여 컬러가 변화함.

기본 컬러인 어두운 색상(퍼플 블랙)에서 점차 밝은 색상(옐로우)으로 변화하고 정상 온도에서 어두운 색상으로 돌아옴.



겨울에 아우터를 소개하면서,
스톤아일랜드 아이스 자켓 동영상을 첨부했었는데...

이 자켓 역시나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제품입니다.


사실 이런류의 바람막이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든 스톤아일랜드만의 아이덴티티입니다.

색이 변하는 자켓.

클럽에 입고 가면...
어떤 반응일 지... ㅎㅎ








스톤 제품이 모두 이런 녀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평범해 보이는 점퍼나 바막도 물론 판매하지요.



위와 같은 비교적 노멀(?)한 바람막이도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스톤아일랜드 제품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일단 이 녀석들은 오묘한 색감과 특이한 재질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같은 블루 컬러라고 해도,

일반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발색감이 다르고, 재질 또한 시착 시 상당히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패딩의 경우,
그 가벼운 무게에 또 한 번 놀라게되죠.

최상급 거위털을 사용한다는데...
진짜 가볍더군요 ㅎㅎ






TV를 보면...

연예인들이 스톤아일랜드/C.P COMPANY 옷을 입고 나오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인지도가 더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













나는 가수다.

여기서 정엽이 입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영상 보면 프로그램에 집중해야 하는데...
이런게 눈에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신경쓰이네요 ㅎㅎ


















C.P.COMPANY에서는 이런 형태의 자켓도 출시됩니다.

일명 수류탄 점퍼로 불리는 녀석인데...
카키 색상으로 후드 부분의 고글은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존재이지요.

스톤아일랜드나 C.P COMPANY 제품은,
가격이 워낙 비싸서 클론이 될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대부분 국내 가격으로 100만원이 넘기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브랜드 중 하나라는...








 



하지만 작년 겨울,

그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패딩들이 전국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며...
'역시 살 사람들은 다 산다...' 라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차별화된 기능성과 디자인.

뛰어난 품질.

그리고 안드로메다 가격.

올 겨울에도 스톤의 인기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열변형 자켓을 입는 순간...

당신은 폭간男...ㅎㅎ




이상, 스톤아일랜드 바람막이 관련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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