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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사피아노 화이트 지갑

   
미스토리 

프라다 사피아노 남자 지갑 (화이트)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전에 지갑을 소개하면서,
프라다 사피아노 화이트 모델을 소개했었는데 (여기 참고)

포스팅 후...
금방 폭풍 품절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인기도 많았고...
관련 문의도 종종 받아서 이번에 재포스팅 해봅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도록 하지요.





















프라다 사피아노 화이트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보통의 지갑이라고 하면,
블랙과 브라운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와 같은 화이트 컬러는 대단히 희소성이 있고,
특히나 프라다 제품은 세련된 멋이 있지요.

프라다 뿐만 아니라,
명품 브랜드에서는 매년 시즌 컬러를 출시하는데...

국내 백화점에 몇 점 입고되지 않아서...
광속 품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구찌 씨마, 프라다 사피아노 등...

일부 인기 모델의 비비드한 컬러 지갑들은
금방 사라진답니다.





[참고 이미지 - 보테가 베네타 지갑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과거와 달리...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희소성과 개성 있는 지갑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진다는 얘기지요.















사피아노 지갑의 특징이라면,
스크래치에 강한 구조를 말할 수 있겠네요.

루이스 비통, 구찌, 프라다, 몽블랑, 까르띠에, 에르메스 등...
꽤 많은 지갑을 거쳐왔는데,

프라다 사피아노는 탄탄한 재질을 자랑합니다.







 


보통 명품 지갑을 구입하면,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오래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 경험을 덧붙이자면,
야들야들한 송아지 가죽 등 연한 가죽을 사용한 명품 지갑은...

더욱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참고 이미지 - PRADA 2011 S/S 지갑 모음]



스크래치에 약하기도 하고...

뒷주머니에 넣고 앉는 일이 잦으면 체중에 눌리면서
지갑의 폼이 망가지는 일이 발생하지요.

이 점 주의하시고,
불필요한 카드 및 명함 등도 빼 놓고 다니기를 권유합니다.


한 번 형태가 뒤틀린 지갑은...
원형으로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여하튼~

프라다 사피아노 화이트.

희소성 있는 컬러.

스크래치에 강한 구조.

깔끔한 디자인.


괜찮다고 봅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제가 프라다 제품을 보고 가장 놀랐던 기억은.....





바로 이녀석이였습니다.

문구점에 가면 쉽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모양의 클립.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한켠을 아직도 당당하고 차지하고 있는 머니 클립.




과연 몇 개가 팔렸을까...
항상 궁금하더군요 ㅎㅎ


[링크] 프라다 사피아노 남자 지갑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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