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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후기

다니엘웰링턴 시계 Dapper Durham 38mm 후기

by 미스토리  2016. 5. 2.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에 여러 차례 포스팅 한 바 있는,

다니엘웰링턴 시계 중 Dapper Durham 38mm 모델 후기를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캐쥬얼한 디자인 /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는 느낌을 받는 브랜드 아이템입니다.

 

 

 

 

 

 

 * 오피셜 사이트 : https://www.danielwellington.com/kr/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나토 밴드 스타일의 캐쥬얼 워치까지,

종류가 어느정도 되는 편이고 매년 라인업을 보강하는 추세입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가의 시계가 부담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필드워치를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제품 수령 후,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 모음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모델은 Dapper Durham 38mm 모델로,

로즈골드 다이얼에 브라운 가죽 밴드가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DW에서 출시되는 시계들의 경우 나토 밴드 스타일과

이와 같은 가죽 밴드 스타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전 후기 때 나토 밴드 모델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 모델의 경우 시침과 분침이 블루 계열로 시원한 느낌을 주고,

하단에는 날짜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제품은 해외 배송으로 3-4일 정도가 소요됐고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매뉴얼과 함께 밴드를 교체할 수 있는 핀이 들어 있고,

사용법에 대한 내용도 첨부가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DAPPER 모델 포스팅 때 촬영한 이미지들입니다.

 

사진을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나토 밴드 스타일과,

가죽 밴드 스타일은 분위기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캐쥬얼한 느낌이 강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습니다.

 

가죽 밴드 모델들은 이에 비해서 차분한 느낌으로,

수트와 조합할 수도 있고 일반 캐쥬얼 코디에도 무난하게 녹아 들어가는 디자인입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의 경우 일명 '줄질' 이라고 불리우는

밴드 교체가 가능하니 취향에 따라, 코디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밴드는 추가 구입을 해야 하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의 Dapper Durham 38mm 모델은 다이얼 크기가 38mm로 구성되어 있고,

로즈골드와 실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브라운 컬러 밴드이기 때문에 주인장은 로즈골드를 초이스 했는데,

이는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다이얼이 간결하고 밴드와의 조합도 깔끔해서 이 부분이 장점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정확하게 느낌을 담아 내지 못했는데,

가죽 밴드의 경우 저렴해 보이지 않고 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워싱과 태닝 느낌을 잘 살린 가죽 밴드는,

시계 전체의 외관과 조화를 잘 이루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시계를 직접 보거나 소장하고 계신 분들은 느끼겠지만,

이미지로 보는 것에 비해서 실물 느낌이 낫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소장하고 있는 옷들과

DW 시계를 매칭한 모습입니다.

 

가죽 밴드 모델이라 캐쥬얼 블레이져 자켓들과

코디한 모습을 연출해 봤습니다.

 

대부분 경쾌하고 캐쥬얼한 자켓들인데,

포멀한 느낌의 수트와 매치를 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더블 수트 착장에 코디도 해봤는데 잘 어울리더군요.

 

 

위와 같이 다니엘웰링턴 Dapper Durham 38mm 모델은,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위와 같이 DW에서 출시되는 시계 디자인은 종류가 다양한 편입니다.

 

캐쥬얼하고 발랄한 느낌의 나토 밴드 스타일을 비롯해서,

가죽 밴드 스타일까지 종류가 많습니다.

 

날짜가 표시되는 신상 모델들의 가격이 평균적으로 더 높게 형성되어 있으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밴드를 추가적으로 구입해 두면 가죽과 나토 밴드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던 부분인데,

 

나토밴드가 오염되었을 경우 칫솔에 샴푸나 비누를 묻혀서

살살 문질러 주고 물로 씻어내면 깨끗하게 복원이 됩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는 필드워치로 최적화된 형태로,

위와 같이 다양한 착장에 매치가 가능합니다.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나토밴드 스타일,

차분한 착장까지 카바가 가능한 가죽 밴드 모델.

 

본인의 코디와 스타일에 맞게 초이스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네요.

 

 

가성비 시계로 추천할만한 아이템입니다.

 

 

 

 

 

 

 

미스토리 블로그는 다니엘웰링턴 본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6월 15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DW 오피셜 사이트 : https://www.danielwellington.com/kr/

 

 * 할인코드: mestory15

 

상기 오피셜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입 시,

mestory15 라는 할인코디를 추가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템 협찬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할인 이벤트를 지원해 주신 DW 본사 담당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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