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패션 아이템은 아니지만,
포괄적인 의미에서 꾸미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헤어 스프레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새한화장품에서 출시된 '글로발 체리 미러클 휘니시' 라는 타이틀의 제품인데,
가성비 스프레이로 인기와 인지도가 높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직접 찍은 체리 스프레이들입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가성비인데,
한 개 기준으로 가격대가 2천원 조금 넘습니다.
이 모델과 함께 가성비 스프레이로 꼽히는 제품이 가스비 은통인데,
둘 다 슈퍼하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
가스비 제품 역시 주인장이 체험을 해봤고 꽤 많이 사용을 해봤습니다.
가격면으로 본다면 새한화장품의 글로발 체리 미러클이 저렴합니다.
또한 고정력을 비교했을 때도 가스비 은통 슈퍼하드에 비해서
이 제품이 강합니다.
두 모델 모두 몇 달 이상을 사용해 보고 내린 주인장의 결론이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스비나 일반 스프레이의 경우 분사를 하게 되면,
넓게 퍼지는 형태가 많은데 이 모델은 부분 부분 분사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 전에 잠깐 흔들어 주고 필요한 부분에 뿌리면 되는데,
선택적인 분사가 가능해서 낭비하는 양이 적고,
여기저기 원하지 않는 곳에 액이 분사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용량은 240ml 정도 되고 실물 사이즈 참고를 위해서 말씀드린다면,
높이는 손으로 한 뼘 정도 됩니다.
크기가 큰 대용량 스프레이는 아니지만,
낭비하는 양이 적고 부분 분사 스타일이라 가성비 측면에서 괜찮다는 생각이네요.
뭐 워낙 저렴해서 배송비 절약도 할 겸 한 방에 6개 주문했습니다 ㅎㅎ
새한 미러클 휘니시 스프레이는 미용실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없어서 사용을 많이 한다는 생각입니다.
스프레이는 브랜드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한데,
고가가 부담된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입니다.
향도 무난하고 세정력도 괜찮은 편이라,
일상용으로 활용하기에 부담이 없을 것 같네요.
이 모델은 협찬이 아닌 주인장이 돈 주고 직접 구입한 아이템입니다 ㅎㅎ
옷을 잘 차려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헤어 스타일을 멋지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다음 후기에서는 집에서 셀프로 염색을 할 수 있는,
염색약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볼까 합니다.
옷에 대한 후기들도 준비중인데,
요즘 업무가 바빠서 옷을 많이 사 놓고도 후기를 자주 작성하지 못하고 있네요.
양해를 바랍니다^^
새한화장품에서 출시된 글로발 체리 미러클 휘니쉬 스프레이 간략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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