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일전에 포스팅 한 바 있는,
세바스찬 크래프트 클레이 왁스 후기를 간략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주인장이 구입 후 실제 사진과 함께 내용들을 추가해 봅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구입 후 직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세바스찬 크래프트 클레이 왁스는 오래전에 Must have item 카테고리에도
포스팅을 한 바 있습니다.
원래 이전 버전은 금통으로 되어있는 모습이였는데,
해당 모델이 단종되고 이 모델로 바뀐 지가 좀 됐습니다.
타이틀처럼 클레이 타입의 왁스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하드 타입이라 고정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이전 버전에 비해서 홀딩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 정도 끈적함과 세팅력이라면 어지간한 하드 왁스 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매트한 느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인장의 경우 수년 이상 크래프트 클레이 왁스를 사용해 왔고,
하드 타입을 추천해 달라는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랜 시간 사용을 해 왔기 때문에 장단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데,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장점이라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고정력이 강하다는 부분이고,
단점이라면 역시 클레이 타입답게 세정 시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통 스프레이와 조합을 해서 세팅을 하는데,
제 경우 머리를 두 번 감습니다.
이 부분이 번거롭기는 합니다만 하드한 클레이 타입의 왁스를 사용할 때는,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세바스찬 크래프트 클레이 왁스는 해외 브랜드 제품이고,
보통 수입을 통해서 판매를 합니다.
왁스 자체의 가격은 배송비가 붙으면 가격이 어느정도 나가는 편인데,
저가형에 비해서 투자를 조금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 경우 유통기한까지 고려해서 보통 한 번에 두 개씩 주문을 합니다.
헤어 제품이라는 게 종류도 많고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도 갈립니다만,
주인장의 주관적인 평가를 더하자면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옷을 위주로 포스팅을 하는 패션 블로그입니다만,
착장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하고 머리를 잘 세팅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정리를 해 봤습니다.
사용을 할 때는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면 머리가 떡질 수 있으니,
손톱 정도의 크기만큼 덜어서 사용하거나 머리 길이에 따라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직접 사용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조금 거쳐야 할 지 모르겠군요 ㅎㅎ
하드한 세팅력의 세바스찬 크래프트 클레이 왁스.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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