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엠비오 카드지갑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엠비오는 2030을 타겟으로 하는 제일모직의 브랜드로,
트렌디한 스타일과 노멀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같이 출시하는 곳인데,
곧 브랜드 정리가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엠비오 카드지갑 구입 후기 풀어 보죠.
상단의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구입 후 직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카드지갑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작은 사이즈로,
여러 색상으로 출시가 되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큰 사이즈의 지갑을 휴대하기 귀찮다면,
머니클립이나 카드지갑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현금보다는 카드 위주로 들고 다니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고려 한다면,
무난한 선택이 될 것 같네요.
폴더형으로 되어있고 브랜드 로고 부분은 베이스 컬러와 조화가 되어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내부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좌우측으로 슬롯이 3개씩 있는 형태이고,
안쪽으로 수납 공간이 좌우로 배치되어 있는 모습니다.
카드를 넣은 모습까지 촬영을 해 봤는데,
카드 수납 슬롯이 처음에는 상당히 빡빡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지갑들도 대부분 비슷하고 조금 사용을 해야
가죽이 늘어나면서 슬롯의 공간이 여유가 생깁니다.
최초에는 카드를 넣고 뺄 때 힘이 드는데,
사용할수록 나아지니 참고할 부분입니다.
상단 이미지는 담배, 그리고 샤넬 향수와 같이 촬영한 모습입니다.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휴대가 간편한 작은 사이즈로,
주머니에 넣었을 때 핏을 망가뜨리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또한 두께도 얇은 편이라 이 부분도 장점이 될 수 있고,
휴대에 최적화된 사이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죽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색상도 깔끔한 편이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무난한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포스팅했던 질스튜어트뉴욕 카드지갑과의 비교샷입니다.
질스튜어트뉴욕 카드지갑은 구입한 지 오래되었고
사용도 자주 했었기에 사용감이 보여지는 느낌입니다.
반면에 엠비오 제품은 새로 구입했고 거의 사용을 안했기에
아직은 짱짱한 느낌이 있네요.
디자인 깔끔하고 세일 가격대가 저렴해서,
가성비 카드지갑으로 추천할만한 모델입니다.
저는 지갑을 많이 갖고 있어서 막내 동생 선물로 구입을 했는데
고가의 카드지갑이 부담된다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네요.
휴대가 간편하고 디자인과 소재가 무난한 엠비오 카드 지갑.
가성비 아이템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링크] 엠비오 카드지갑 세일 정보 (제일모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