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계/지갑/벨트/가방

세이코 오렌지몬스터

by 미스토리  2011. 5. 20.
세이코 오렌지몬스터 , 세이코 SKX781 시계 관련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몇 개의 시계를 소개했었는데...
고가의 시계부터 상대적으로 가격이 약간 낮은 종류의 시계까지,

동급 가격대에서는,
네임 벨류있고 인정 받은 모델들을 선별해서 올렸습니다.










 


 



The company started in 1881, when Kintarō Hattori opened a watch and jewelry shop called "K. Hattori" (服部時計店, Hattori Tokeiten?) in the Ginza area of Tokyo, Japan. Eleven years later, in 1892, he began to produce clocks under the name Seikosha (精工舎, Seikōsha?). According to Seiko's official company history, titled "A Journey In Time: The Remarkable Story of Seiko" (2003), Seiko is a Japanese word meaning "exquisite," "minute," or "success." (The meaning "exquisite" is usually written 精巧, while the meaning "success" is usually written 成功.)

The first watches produced under the Seiko brand appeared in 1924. In 1969, Seiko introduced the Astron, the world's first production quartz watch; when it was introduced, it cost the same as a medium-sized car. Seiko later went on to introduce the first quartz chronograph. In 1985, Orient Watches and Seiko established a joint factory.

(중략)



세이코는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인데...

명품군으로 분류되는 스위스 시계들에 비해서 가격적 메리트가 있고,
희소성이 있는 기능 등...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시계라는 아이템 자체가...
워낙 가격 편차가 심하다 보니,

구입 시 합리적인 가격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런 면에서 본다면,
접근성이 용이한 세이코는 어느정도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격적 메리트가 있고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퀄리티가 양호한...

세이코 SKX781.

일명 오렌지몬스터라고 불리는 시계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가격은 낮은 편이지만,
다이버 시계를 지향하는 만큼... 베젤과 함께,

오렌지 컬러의 다이얼에 한 눈에 들어오는 녀석입니다.

다이버 워치는,
오메가의 유명한 모델인 씨마스터를 비롯해서...

꽤 많은 종류와 다양한 가격대의 시계들이 있는데,
세이코 오렌지 몬스터는 일단 가격이 접근하기 쉽다는 면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군요.














 



 



WATCH MOVEMENT : 21 jewel automatic

WATCH CASE MATERIAL : Stainless steel 

DIAL(FACE) COLOR : Orange

BRACELET : Stainless steel

WATCH CLASP : 3-fold locking clasp

WATCH CRYSTAL : Sapphlex Crystal

WATER RESISTANCE : 200 meters(660 feet)


200 미터 방수가 지원되고,
41 밀리 사이즈는 남자가 착용하기 무난한 크기입니다.

블랙과 오렌지 컬러 두 가지 타입의 문자판이 지원되는데...

국내에서는 역시 화사한 느낌의,
오렌지 컬러의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을 비롯해서...
경쾌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특징인 시계입니다.















 



보급형 무브인 7S26 무브먼트는,
이 시계의 리테일가를 감안한다면...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무비먼트를 비롯한 전체 구성은,
시계의 핵심 요소이자 요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사의 기술력, 노하우, 브랜드 네임 벨류 등...
가격과 시계의 퀄리티가 어느정도 비례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감안을 해야겠습니다.












 



위와 같이 야간에는 강렬한? 포스를 보여줍니다.

발광의 강도는...
사실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야간 또는 어두운 공간에서는,
어두침침한 모습 보다는 이처럼 밝은 편이 훨씬 낫겠지요.

주간의 오렌지 컬러.

야간의 강렬한 발광.

오렌지몬스터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상단에 첨부한 자료는,
세이코 오렌지 몬스터 동영상 자료입니다.

해외에서 제작된 영상이니 이 부분을 참고하시고,

시계의 전체적인 느낌과 디테일을...
가볍게 살펴 보는 정도로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패션을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저 역시 시계를 상당히 좋아하고...

20대에는 꽤나 여러 종류의 시계들을 경험해 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런 저런 시행착오도 있었고...
금전적 출혈도 크더군요.


아무쪼록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꼼꼼하게 살펴서...
합리적인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세이코 오렌지 몬스터 (플라이워치)

[링크] 세이코 블랙 몬스터 (플라이워치)

[추가정보] 추천 시계 정보 묶음

 

  이 블로그 최신글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