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s 태슬 로퍼

Bass 태슬 로퍼 관련 포스팅입니다.

Bass는 페니로퍼 및 일반 슈즈까지...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한 바 있습니다.

전문 제화 브랜드로,

가격 대비 퀄리티나 디자인이 괜찮아서...
국내에서도 요즘 점점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1876년에 설립된 Bass.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제화 업체.

항상 구두 관련 포스팅을 할 때마다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구두는 오랜 역사와 노하우,
그리고 전문 제화 업체의 제품이 좋습니다.

한동안 Bass 제품이 폭풍 품절이 됐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격대가 저렴한 태슬 로퍼를 하나 뽑아 봤습니다.

Bass 태슬 로퍼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태슬(술) 디테일의 슈즈는,
일반 로퍼에 비해서 캐쥬얼하고 포인트가 되는 신발입니다.

발등 위에 술 장식을 더하면서...
경쾌하고 캐쥬얼한 느낌을 발산하죠.

일반 캐쥬얼에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고,
포멀한 스타일에도 매치가 잘 되는 신발입니다.

Bass 신발들의 특징이라면...
디자인이 간결하다는 점과 함께,

착화감이 괜찮다는 부분을 들 수 있겠네요.

신발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일단 신었을 때 편해야 합니다.

Bass는 이런 점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주는 브랜드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이번 포스트의 Bass 태슬 로퍼는,
블랙, 버건디 두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무난한 색상은 블랙,
캐쥬얼한 느낌으로 활용한다면 버건디 색상이 괜찮겠네요.

버건디는...
네이비와 더불어 코디하기 쉬운 색상 중 하나이고,

세련된 컬러로 신발이 됐든, 옷이 됐든...
여러모로 유용하게 매치할 수 있는 컬러입니다.

상단에 첨부한 코디사진들처럼,
태슬 로퍼는 하나쯤 갖고 있으면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포멀한 스타일, 캐쥬얼 스타일, 그리고 믹스매치까지...

모두 잘 어울리고,
일반 구두와는 차별화된 느낌을 줄 수 있지요.

S/S 시즌에는 면팬츠, 청바지, 반바지에 매치하면 되겠고...

F/W 시즌에는 위트있는 양말과 함께,
다양한 LOOK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시즌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본 디자인이라...
범용성 측면에서도 괜찮다고 볼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