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의 남자 추천 지갑을 정리하면서,
구찌 씨마 라인은 예전에도 몇 차례 소개를 했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블랙 / 브라운 컬러를 비롯해서...
와인 컬러 등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갑들도 다루었지요.
구찌오 구찌(Guccio Gucci)에 의해 1921년 설립되었다. 2006년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의 ‘Top100 브랜드’에서 46위를 차지했다. |
이번 포스트에서는 희소성 있는,
씨마 블루 지갑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구찌 씨마 블루 지갑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남자 지갑 중 가장 수요가 높은 색상은...
블랙 / 브라운 컬러입니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구찌를 비롯해서,
프라다 / 보테가 베네타 / 에르메스 / 루이비통 등...
국내외로 네임 벨류가 높은 명품 브랜드에서는,
S/S 시즌을 겨냥해서 이러한 컬러의 지갑들을 출시합니다.
예전에는 남성 지갑이 블랙,
브라운 컬러 수요가 압도적이였지만...
요즘은 머니 클립 및,
특이한 색상의 지갑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들과 차별화된 아이템.
괜찮다고 봅니다.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코인 포켓이 없는 형태로,
좌우 3개씩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슬롯이 있고...
지폐 포켓은,
일반 지갑과 마찬가지로 두 개로 분리돼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가장 무난한 형태라고 볼 수 있겠네요.
구찌 씨마 라인은 구찌 로고를 바탕으로 제작되는데,
실물 가죽은 꽤 부드러운 편입니다.
이 녀석은 하단부 가죽 트리밍과,
로고 메탈 스터드를 추가해서 완성했습니다.
적당한 포인트가 될 수 있겠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는,
이전에 소개했던 구찌 씨마 블랙 지갑과
이번 포스트의 블루 컬러를 비교한 모습니다.
우측의 기본형 지갑은 메탈 스터드가 없는 형태로...
디테일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녀석이 더 좋다... 라고 말할 수는 없고,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겠네요.
첨언하자면...
구찌에서는 자가드 재질의 지갑도 많이 출시되는데,
내구성 부분에서 아쉬움이 좀 있더군요.
깔끔한 디테일.
희소성 있는 컬러.
구찌의 인기 라인 씨마.
이런 지갑을 찾는다면, 구찌 블루 지갑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링크] 구찌 씨마 블루 지갑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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