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포맨 면팬츠 / 슬랙스 / 반바지

티아이포맨 면팬츠 / 슬랙스 / 반바지 관련 포스팅입니다.

티아이포맨은...
블로그에 여러 차례 소개를 했던 브랜드 중 하나죠.

슬림핏 제품 위주이고,

캐쥬얼 아이템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을 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수트를 비롯해서 베스트, 신발 / 가방 및 기타 악세사리까지...
선택의 폭이 꽤 넓은 편입니다.

커스텀멜로우, 엠비오, 지오지아, 시리즈(series;), 본.

이런 브랜드들과 성격이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반 캐쥬얼 브랜드와 비교하자면,

핏이 상당히 타이트하게 나오는 편이라...
슬림핏을 선호하는 분들께 어울리는 브랜드라고 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티아이포맨 팬츠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하나 하나 소개를 하기는 힘들고,
한데 묶어서 간단하게 편집해 봤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컷을 보면 어느정도 느낌이 오는데...
컬러 팬츠를 비롯해서 슬랙스 등,

티아이포맨에서 출시되는 바지들은 종류가 많습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슬림핏이 주류이고...
캐쥬얼 및 믹스 매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괜찮습니다.

반바지 역시 슬림한 핏으로,

영캐쥬얼 브랜드의 반바지들이 카고 스타일이나,
루즈핏을 많이 출시하는데 비해서...

티아이포맨 반바지는
슬림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많습니다.

브랜드를 떠나서,
본인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원래 미국에서 부르는 호칭인데, 영국에서는 트라우저즈라 한다. 최근에는 길이가 종아리까지 오는 여성용으로 된 홀쭉한 것을 말한다. 보통 캐주얼한 실용적인 팬츠로 스포츠용, 작업용, 홈 웨어로서도 착용되고 있다. 타운 웨어로서 1970년대에 널리 유행한 판탈롱과는 구별된다.

슬랙스의 정의는 위와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우리가 흔히 슬랙스라고 부르는 팬츠들은,

'캐쥬얼한 수트 팬츠'

이정도로 정의하면 될 것 같네요.

일반적인 수트 팬츠가 포멀한 느낌이 강하다면,
캐쥬얼 및 믹스 매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슬랙스는...

핏이 슬림하고,
체크를 비롯해서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됩니다.

스트레이트 핏 보다는,
밑으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캐롯핏의 형태가 많지요.

슬랙스는 일반 캐쥬얼 브랜드 보다는
비지니스 캐쥬얼 브랜드에서 더 많이 볼 수 있고,

브랜드 제품 보다는 보세쪽이 종류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