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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2018 S/S 신상 정보

by 미스토리  2018. 2. 12.



캐나다구스 2018 S/S 신상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SSF샵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으로

캐나다구스 2018년도 봄, 여름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해외 브랜드로 겨울 시즌에는 패딩 점퍼의 수요가 높은데,

이번 겨울에도 역시나 국내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안정적인 퀄리티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중 하나로

인지도가 높고 인기 또한 높은 브랜드죠.


극지방에서도 입을 수 있는 대장급 패딩을 비롯해서


여러 종류가 출시되고 디자인은 디테일이 강하지 않고

매년 출시되는 스타일에 큰 변화가 없는 편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로 퀄리티가 괜찮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캐나다구스의 새로운 시즌 설명을 참고하면 위와 같습니다.


봄 시즌은 한국 기후상 초봄까지는 쌀쌀한 편이고

꽃샘 추위도 찾아 오는데 이럴 때 필요한 아우터가 경량성 패딩입니다.


한겨울에 입는 파카에 비해서 충전재의 양이 적은 편이고

과하지 않은 두께감으로 가볍게 걸치기 좋죠.


또한 레인재킷의 경우 타이틀처럼 비 오는 날 입기 좋은 아우터로


보통 방풍, 발수 기능의 원단과 가공이 적용되고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춰서 출시가 되는 편입니다.


겨울 시즌에 비해서 봄 시즌은 다양한 아우터와

옷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계절입니다.






캐나다구스에서 출시되는 봄 신상들을 보면,

시즌에 맞게 가벼운 점퍼 스타일이 주가 됩니다.


초봄까지는 쌀쌀한 한국 기온을 고려한다면

경량성 패딩도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날이 풀리는 시즌이 되면 브랜드별로

면 소재 기반의 아우터와 바람막이 점퍼들이 많이 출시되는데,


캐구의 2018년도 신상들은 가볍게 걸치기 좋은

자켓들 종류가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자수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고 색상도 다양하게 출시를 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기능적인 부분도 충족을 시켜 주는 아이템.


캐구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이라고 해석합니다.





위와 같이 캐나다구스 신상 아우터들은,

겨울 시즌에 비해서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겨울이 패딩 점퍼 일색이였다면,


봄 시즌은 블루종 점퍼를 비롯해서 사파리 스타일의 자켓,

그리고 색상에 포인트를 준 점퍼들까지 여러 종류로 출시가 됩니다.


총장이 짧은 스타일부터 기장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까지


여러 스타일이고 겨울 시즌에 비해서

소재가 가볍게 제작된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캐나다구스는 원색 계열의 옷도 색감을 잘 뽑아내는데


레드, 블루, 그린 계열 등 화사한 컬러도

발색감이 좋아서 이 부분도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우터 뿐만 아니라 티셔츠나 후드티, 모자 등도 출시가 됩니다.


단색 타입의 심플한 디자인이 주가 되어서

코디하기 수월하고 원단 퀄리티가 괜찮아서 이 부분이 장점입니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중 무스너클이나


파라점퍼스와 같은 브랜드들은 디테일이 있는 스타일이 많은데

캐구는 상대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이 주가 됩니다.



과한 코디 보다는 베이직한 코디를 즐긴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상단 이미지는 티셔츠와 후드티의 소매 부분 모습입니다.


아우터 뿐만 아니라 일반 상의에도,

위와 같이 브랜드 자수 디테일이 추가된 디자인이 많습니다.


딱 봤을 때 캐나다구스 제품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시그니처 디테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몽클레어와도 비슷한 느낌의 각인 효과가 있습니다.





스톤아일랜드 역시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죠.


브랜드를 상징하는 디테일입니다.








안정적인 퀄리티의 해외 브랜드 캐나다구스.


2017 FW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이제는 2018년 봄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신상들을 둘러볼 타이밍이 왔네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링크] 캐나다구스 2018 S/S 신상 정보 (SSF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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